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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별가 해석

저작시기 2008.05 |등록일 2009.06.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토별가에 대한 개관, 해석상의 쟁점을 소개하고
제 나름대로 해결해 본 것입니다.

목차

-형성과 갈래
-줄거리
-등장인물, 사회적 배경 등
-해석상 쟁점
-나의 해석
-마치며

본문내용

●형성과 갈래

-토별가는 병이 든 용왕이 토끼 간이 약이 된다는 말을 듣고 자라더러 토끼를 꾀어 용궁에 데려오게 하나, 토끼는 꾀를 내어 용왕을 속이고 육지로 도망한다는 이야기를 지닌 판소리를 신재효가 개작하여 정착시킨 것으로 ‘퇴별가’라고도 불린다.
토별가는 신라 때부터 전하는 귀토설 설화에 재미있는 익살을 곁들인 내용으로 판소리 여섯 마당 가운데 하나이며, 이 판소리를 소설화한 것이 《토끼전》이다. 약 55종이나 되는 이본이 전하는데 수궁가, 별주부전, 토생원전, 토별소수록, 구토지설, 토끼전, 토선생전, 톡기젼, 토별까, 토별산수록, 토생전, 토의간, 토처사전, 별토전, 토끼타령 등 다양하다. `전`이나 `록`으로 된 제목은 소설본이며, `가`나 `타령`으로 된 제목은 판소리 본인데, 판소리본이든 소설본이든 그 기본 줄거리는 대동소이하다. 이본 가운데는 판소리본이나 소설본의 중간적 성격을 지닌 것도 많고, 그 명칭도 다양하여 그 구분도 단순하지 않다. 이러한 각양의 내용을 가진 대개의 사설은 조잡한 점이 없지 않으나, 신재효에 의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개작, 정리되었다.

귀토설류의 설화는 다른 나라에도 널리 퍼져 있는데, 인도에는 불전설화인 용왕과 원숭이 이야기(용원설화)가 있고, 또는 자라와 원숭이 이야기도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토끼 대신 원숭이를 등장시키고, 용왕이 아닌 용왕의 딸 공주가 병에 걸렸다는 내용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아무튼 우직한 성격의 거북(자라)과 간교한 토끼와의 경쟁을 내용으로 한 설화의 내용이 근원설화 -> 지역설화 -> 판소리 -> 소설 이라는 단계를 거쳐 조선조 후기에 소설로 정착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판소리 `수궁가(토별가)`는 설화 `구토지설`에서 취해진 중심소재에 작은 사건들이 첨가되어 완성되었으며, 이는 또한 고소설 ‘별주부전’ 또는 ‘토끼전’에 영향을 주었고 후에 이해조의 신소설 ‘토의 간’으로 개작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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