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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향가 원가 분석,해석

저작시기 2008.04 |등록일 2009.06.0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신라시대 대표적 향가 중 하나인 원가를 여러서적을 참고하여 분석함

목차

1. 작품의 서지 사항
1) 관련설화 (『삼국유사』 권제오 피은 제팔 신충괘관 전문 해석.)
2)요점 정리
3) 창작 시기의 시대 상황
4) 맹세 이행의 삼중장치
5) 개인 감정표출로서의 소재...<잣, 물, 달>
2. 현대역
3. 원가를 둘러싼 쟁점
(1)창작연대에 대한 이견<효성왕대 對 경덕왕대>
(2)노래의 성격에 대한 이견<주술적 향가(주가) 對 순수 서정시가>
(3)해석상의 이견

본문내용

1. 작품의 서지 사항
(1) 관련설화 (『삼국유사』 권제오 피은 제팔 신충괘관 전문 해석.)
효성왕이 잠저 잠저(潛邸) : 임금이 아직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 또는 그 시절.
에 있을 때 어진 선비 신충과 더불어 궁정의 잣나무 밑에서 바둑을 두면서 일찌기 말하기를, "훗날 만일 그대를 잊는다면 저 잣나무가 증거가 될 것이다."라고 하니, 신충이 일어나서 절을 올렸다. 몇달 뒤에 효성왕이 왕위에 올라 공신들에게 상을 주면서 신충을 잊고 차례에 넣지 않았다. 신충이 원망하여 노래를 지어 잣나무에 붙였더니 나무가 갑자기 누렇게 시들어 버렸다. 왕이 괴이하게 여겨 사람을 보내 살펴보게 했는데, 노래를 얻어다 바쳤다. 왕은 크게 놀라서 말했다. "정무가 복잡하고 바빠서 각궁을 거의 잊을 뻔했구나." 이에 신충을 불러 벼슬을 주니 잣나무가 이내 살아났다. 그 노래는 다음과 같다.

무성한 잣나무는 가을에도 시들지 않듯이
너를 어찌 잊으랴고 하시던
우러러보던 그 얼굴이 변하실 줄이야.
달 그림자가 옛 못의 일렁거리는 물결을 원망하듯이
네 얼굴만을 바라보지만 세상도 싫구나!

뒷구절은 없어졌다. 이로부터 신충에 대한 총애는 두 왕대에 걸쳐 두터웠다. 경덕왕 22년 계묘년에 신충은 두 친구와 서로 약속하여 벼슬을 버리고 남악에 들어갔다.

참고 자료

김승찬(1999), 신라향가론, 부산대학교 출판부
양희철(1997), 삼국유사 향가 연구, 태학사
박노준(2003), 옛사람 옛노래 향가와 속요, 태학사
신재홍(2000), 향가의 해석, 집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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