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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천국 하버드

저작시기 2009.04 |등록일 2009.05.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교육학 - `미완의 천국 하버드`를 읽고 교육불평등의 문제를 비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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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강신청은 물론 과외활동조차 경쟁을 거쳐야 하는 이들이 숨 막히는 분위기에서 강의를 듣는 장면을 대하노라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안일한 모습과 대조된다.옮긴이는 하버드 대학사회를 바라보며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안일한 모습을 염려한다. 강의는 소홀히 하면서 성적관리를 엄격하게 하려는 학사행정 당국이나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투쟁에 열을 올리는 학생들이 눈여겨봐야 할 장면이라 생각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공부는 하지도 않으면서 등록금 인상 반대 투쟁 따위나 하고 있다는 식의 문구가 조금은 눈에 거슬렸다. 물론 대학 사회는 진정 공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곳이어야 한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은 보다 많은 낙오와 도태로 이어진다. 이들을 위한 어떤 사회적 안전망도 없이 경쟁만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옳다고 할 수 없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대학 간판이 인생의 전부로 여겨지는 사회에서는 하버드에서와 같은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나 생각된다. 오히려 나는 학교의 주인이 학생이어야 하며, 교육이 인간의 기본적 권리로 이야기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수의 엘리트를 양성하는 것도 물론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금전적, 경제적 이유로 인하여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또한, 학습에 대한 어떠한 의지도 존재치 않는 이들에게 학문에 대한 허위의식만을 가득 품게 만드는 사회 역시도 변화해야한다. 이는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 중 하나인 평등의 실현을 위해 중요하며 궁극적으로 다양성에 기초한 안정적 사회를 위하여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을 제3세계의 망해버린 나라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도 못내 마음이 걸린다. 물론 베트남은 경제적으로 미국이나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다. 하지만 우리와 다른 사회 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번영하지 못했다고 하여 이러한 표현으로 한 국가를 묘사하는 것은 경제 결정론적 오류이며 동시에 지나친 엘리트주의가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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