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문학 과제

저작시기 2009.04 |등록일 2009.05.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문학과 상상력- 너는 이사회로 잘못 날아왔다를 읽고

목차

1. 느낀점과 생각

2. 시집 시편들 속 비유가 있는 구절

본문내용

빗방울이 떨어지던 주말, 시립도서관에 가서 김성규 시인의 ‘너는 잘못 날아왔다’라는 시집을 빌려 읽었습니다. 시집제목이 나열된 리스트 중에서 이 시집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제목이 일상에 흔히 쓰는 단어로 되어있어서 시집 속 시들도 이해하기 쉬운 일상 언어로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또 내심 읽기 쉬운 사랑을 소재로 한 시가 아닐까라는 바보 같은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한 저는 다소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벌레, 하수구, 오물, 누더기… 첫 번째 시부터 비참한 현실이 그려졌거든요. 이 첫 느낌은 마지막 시를 읽을 때까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죽음, 가난, 약자에 대한 사회의 폭력 등으로 서민들의 불행한 삶을 소재로 한 시들을 읽는 내내 마음이 찝찝하고 불편했습니다.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서평의 제목을 ‘너는 이 사회로 잘못 날아왔다’로 하게되었습니다. 이 시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속에 존재하고, (죽음이라는 소재는 제외하고 대부분 시속에서) 사회가 시 속 화자들에게 불행과 절망을 주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시집을 읽고 난 후에 기억에 남아있었지만 잘 이해가 안 되던 ‘만삭(滿朔)’, ‘물고기는 물고기와’ 그리고 ‘유리병’3편의 시를 친구와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하면서 해석해보았습니다.

먼저 만삭(滿朔)은 만월과 동의어로 보름달일 때를 말하며, 이 시에서는 아이가 죽음이 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는 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1연부터 해석을 시작해보자면 잎사귀를 쏟아내는 은행나무는 늦가을임을 말해줍니다. 검버섯 핀 노인의 손은 노인의 인생이 녹록치 않았음을 보여주고요. 이런 노인의 손을 잡고 일어서는 아이의 모습은 노인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김성규 시인ㅣ ‘너는 잘못 날아왔다’ㅣ2009.4.29/감상문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