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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국가

저작시기 2008.01 |등록일 2009.05.29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플라톤의 국가

목차

◆ 플라톤의 진리
◆ 이데아란?
◆ 나의 생각 및 플라톤의 견해에 대한 반박

본문내용

존재와 본질’도 갖게 된다는 점에 대해 말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언급된 곳에서는 신에게 주어졌던 역할이 선의 이데아에게 주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안에 감춰진 모순이 있다. 왜냐하면 플라톤은 어디서도 명백하게 신을 선의 이데아와 일치시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과 이데아 왕국, 그리고 그 첨단인 선의 이데아의 관계는 이중적이다. 반면에 ‘국가’ 제 10권에서는 명백히 ‘신’이 침대의 이데아를 창조했으며, 신은 진리로 존재하는 침대의 제작자라고 강조되고 있다. 플라톤의 사유에 있어 이러한 이중성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는다. 신과 이데아의 왕국을 분리시킴으로써 이데아론 자체가 어떠한 어려움에 빠지는 지에 대하여 ‘파르메니데스’에서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러한 문제점이 플라톤 철학의 철학적 신학적 근본 성격을 변화시키지는 않는다. 결정적인 것은 신과 이데아 모두 항상 존재한다는 본질적 특성을 통해 특징 지워지는 영역에 속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바로 이런 영역이 신적인 영역으로 불린다. 신은 영원히 머무는 자이다. 신적인 것은 ‘항존’과 동일시된다. 그러나 바로 이 계기가 신의 본질을 이데아의 본질과 연결시킨다. 왜냐하면 항존 자인 이데아를 향하는 철학자는 그와 더불어 동시에 ‘신적인 것’의 영역을 향하기 때문이다.

신적인 것을 항존 자의 영역으로 규정하고, 소멸하는 현실성으로부터 구분하는 것은 플라톤적 사유에 결정적인 작용력을 부여하였다. 이러한 규정이 크리스트교 사상과 연결되면서, 그것은 거대한 근본 특징이 하나로서 오늘날까지 철학적 신학의 전 역사를 지배한다. 신성이 항존 자의 영역 안으로 밀쳐짐에도 불구하고 도달할 수 없는 먼 곳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그것은 유한한 세계에의 매개를 필요로 한다. 여기서는 창조하는 세계 형성자에 대한 표상이- ‘ 티마이오스’에서 전개되듯이-중요하다. 자연히 이제 크리스트교적 영역에서 이데아는 신에게 복속되고, 세계창조 이전의 신의 사상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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