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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서평 [독후감, 독서감상문]

저작시기 2009.05 |등록일 2009.05.0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설득의 심리학 도서비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설득의 심리학』을 처음 접한 것은 2006년 어느 잔인한 이등병 시절의 여름날, 고대 공대 다닌다고 깝죽대던 일년 터울의 고참 덕이었다. 그는 이 책을 가리켜 ‘나만 보고 세절해 버릴 책’이라 말하고 다녔다. 짬이 안되던 난 ‘아니 저 놈의 책이 뭐 그리 대단하길래?’라고 생각했고, 왜 대단한지는 몇 주 후 직접 읽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과 함께 ‘내가 유일하게 보는’ 자기계발서로 자리잡고야 말았다. 설득하는 방법과 설득당하지 않기 위한 방법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거침없는 글 전개를 따라가다 보면 나 역시도 남에게 읽히고 싶지 않았다. 그런 마음에 국방부에서 내어주는 ‘진중 문고’로 이 책이 내려왔을 때에도, 남에게 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책을 빼돌려서 전역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내가 다시 읽은 책은 국방부 마크가 붙은 밀리터리 버전의 것이었다.

데일 카네기와 로버트 치알디니는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사람은 모두 자존감이 있다.’라는 것. 누군가의 자존감을 내가 인정할 때 그는 내게 다가오거나 내 말에 귀 기울이게 된다는 것이다. 다만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카네기는 인간관계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했지만 로버트 치알디니는 『설득의 심리학』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좀 더 초점을 맞추어 심리학적인 접근을 통해 여섯가지의 법칙으로 정리했다는 점이 다른 점이다. 그 여섯가지의 법칙은 다음과 같다.
위의 표와 같이 나눈 여섯가지 항목은 ‘설득-피설득’의 과정에서 하나 혹은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output을 만들어낸다. 수많은 심리학적 실험의 결과를 정리하며 정리된 이 법칙들은 우리가 살면서 겪는 수많은 의사결정 과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상호성의 법칙은 쉽게 말해 ‘받은 만큼 돌려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의 본성을 이용한 것이다. 무언가를 받으면 댓가가 있겠거니 하는 마음에 불편해지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무리한 부탁에도 쉽게 ‘yes`를 말하게 되는 것을 설명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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