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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A

이청준 : 언어사회학서설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

저작시기 2008.12 |등록일 2009.05.0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4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문학의 철학 a+ 리포터 입니다.
이청준의 언어사회학서설에 관한 전반적인 철학적 분석.

목차

▶ 작가소개 : 이청준 (李淸俊, 1939.8.9~2008.7.31)

▶ 이청준 : 언어사회학서설

▶ 이청준 : 떠도는 말들 : 왜 말들은 떠도는가

▶ 떠도는 말들은 어떤 양상인가 : 자서전들 쓰십시다 , 가위잠꼬대

▶ 살아있는 말이란 무엇인가 : 지배와 해방

▶ 말과 삶의 화해 모색 : 다시 태어나는 말

▶ 이청준 문학 속 철학 이야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번 과제에서 나는 언어사회학서설 연작을 통해서 작가가 말의 순결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과정이 어떠한 양상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자기존재를 찾아나가는 과정과 맞물리고 있는가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므로 타락한 언어질서에 대한 끈질긴 작가적 반성 혹은 천작과 더불어 현대사회에서 끊임없이 방황하는 말의 탐구과정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작품분석을 통해 알아보겠다.

▶ 이청준 : 떠도는 말들 : 왜 말들은 떠도는가
이작품에서는 왜 말들이 떠도는가에 대한 주인공의 자기 인식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서술자가 지욱의 삶에 대한 괴리감을 표출하고 있다. 전체적인 구조는 3인칭인 윤지욱의 말찾기의 여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그 여정을 따라가 보면 `지욱이 말(전화)를 기다리다` → `정처없는 말의 유령을 만나러 나서나 만나지 못하다` → `그럴수록 더욱 기다리다` → `다시 찾아 나서나 허탕치다` → `거짓말로 복수하다` → `혼선전화를 들으며 허망함을 깨닫다` 로 크게 구분해서 살펴볼수 있다. 이때 지욱의 기대감과 좌절감의 반복은 서사를 진행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왜 말들이 떠도는 것이며, 어떠한 말들의 범람이 주인공을 혼란시키고 있는가. 그리고 결국 주인공은 어떤 말들을 기다리는 것인가. 거기에 대한 해답을 제기하기 위하여 서술자는 말들의 침묵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1.
1.1.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극도로 아끼기 시작했다.… 그들은 한때 지극히도 말을 사랑한 사람들이었다. 오히려 그 말을 혹사했다고 해도 좋을 만큼 그들은 말을 사랑했고 그것을 즐겼다. 그 시절, 지상의 모든 가난은 사회사업가들의 입술 위에 있었고, 조국의 백년대계는 교육자와 청년 운동가들의 입술 위에 있었으며, 모든 시대 정의는 문학도와 역사학도와 종교인들의 입술 위에 있었다. 그리고 만인의 복지와 민주주의는 대체로 사업가나 정치인들의 입술 위에 있었다.…

참고 자료

1. 저서
이청준 , 「자서전들 쓰십시다」, 열림원, 2000.
, 「서편제」, 열림원, 2000.
, 「말없음표의 속말들」, 나남, 1985.
, 「작가의 작은 손」, 열화당, 1978.

2. 논저 및 기타
강운석, 「한국 모더니즘 소설 연구」, 국학자료원, 2000.
권오룡 엮음, 「이청준 깊이 읽기」, 문학과 지성사, 1999.
김동환, “이청준소설의 공간적 정체성”, 한성어문학제17집, 1998.
김준우, “이청준 소설의 비판적 담론 연구”, 서울대석사학위논문, 1999
김치수, 「박경리와 이청준」, 믿음사, 1982
김치수외, 「이청준론」, 삼인행, 1991
임순영, “이청준 소설에 나타난 `말`의 인식연구”, 서강대교육학석사학위논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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