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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의 품사분류 범주

저작시기 2008.12 |등록일 2009.04.2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3페이지 | 가격 5,500원

소개글

`-이다`의 품사분류에 관한 졸업논문 입니다.
여러 학설을 비교 분석하여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여 품사분류의 타당성을 밝힌 논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사 검토

Ⅲ. ‘-이다’의 다양한 이견
1. 서술격 조사
(1). 조사
(2). 서술어로서의 격 조사
2. 지정사설 (용언설 중의 하나)
3. 서술격 조사설과 지정사설의 비교

Ⅳ. ‘이다’의 특성
1. 조사와 용언의 두 가지 속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1). ‘이다’가 조사와 같은 점
(2). ‘이다’가 다른 조사와 다른 점
2. 활용 형태가 형용사와 비슷하다.
3. 종결어미에 높임의 등분이 있다.
4.선행요소에 격조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선행요소와의 사이에 부사어의 삽입도 허용하 지 않는다.
5. 시제에 따라 어미변화를 한다.
6. 존칭어미가 부착될 수 있다.
7. ‘안’에 의한 부정문을 허용한다.
8. 체언을 비롯한 여러 품사 뒤에 붙어서 서술어를 만든다.
9. 자음으로 끝나는 명사 뒤에는 ‘이다’,모음으로 끝나는 명사 뒤에는‘-다’가 나타난다.

Ⅴ. ‘이다’의 범주 설정

Ⅵ. 주격 조사설의 반론
1. 이형태 교체의 문제.
2. 명사구 자리바꿈의 문제.
3.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이다’의 정의

V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행 학교문법에서 ‘서술격 조사’라 불리는 ‘이다’는 모양이 늘 똑같은 다른 조사들과 달리동사나 형용사처럼 활용을 보인다는 그 특이한 성격 때문에 학계에서 큰 논란이 되어 왔다. 다시 말해, ‘이다’는 명사에 붙는다는 조사의 특성과 동사나 형용사와 같은 용언처럼 활용을 한다는 특성을 다 갖춘 특이한 존재이기 때문에 다양한 논의가 있어 왔지만, 그 성격적인 난해함 만큼이나 아직까지도 미해결 과제가 많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이다’는 명사를 선행요소로 택하는 타동사처럼 보이지만, 선행 요소에 격표지를 허용하지 않으며, 선행 요소와의 사이에 부사어의 삽입도 허용하지 않는다. 이로 인하여, ‘이다’는 선행요소에 의존적이며 선행요소와 함께 서술어의 역할을 하는 듯 보이기도 한다. 반면에 ‘이다’는 시제에 따라 어미변화를 하고, 존칭어미가 부착될 수 있으며, ‘안’에 의한 부정문을 허용하는 등 독립적인 서술어처럼 보이기도 한다.(이건수:2001)

이처럼 상반된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다’를 어떤 품사 범주에 소속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국어 문법 연구의 초창기부터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었으며, 최근까지도 그 논의가 일치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학교문법에서 ‘이다’를 서술격 조사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 결정에 대하여 반론을 펴는 학자들이 많기 때문이다.(노종두:1998)

그 논의의 주된 쟁점은 ‘이다’를 독립 품사로 인정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독립품사로 인정할 수 있다면 어느 품사에 속할 것인가 하는 등의 문제였다. 이렇듯, 논란이 생기는 근본적 인 이유는 ‘이다’가 가지고 있는 성격의 애매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어의 품사 분류는 개화와 더불어 한국어의 문법서가 발간되면서 시작되었고, 1930년대 최현배 문법에서 대강의 완성을 보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일부 품사에서는 의견을 달리하는 수가 있었기 때문에 학자들 사이의 품사 분류 논쟁은 계속되어온바, 해방 이후 1960년대까지의 현대 국어 문법 연구는 기실 이러한 품사 분류에 대한 논쟁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1970년대 이후 미국의 문법 이론에 영향을 받아 현대 국어 문법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면서, 품사 분류에 대한 논쟁은 자연히 사그라지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통일된 학교문법의 품사 분류 체계가 학계에 어느 정도 인정을 받게 되었고, 또한 품사 분류 외에도 학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새로운 문법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품사 분류는 계사 ‘이다’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 만큼, 상식화된 문제이다. 이기갑(2003. 5. 27)「세계 주요언어 비교포럼 발표요지」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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