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전쟁의 세계사 서평

저작시기 2007.06 |등록일 2008.11.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전쟁의 세계사 를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쟁의 세계사
윌리엄 맥닐이 쓴 『전쟁의 세계사』라는 책은 ‘The Pursuit of power’라는 원제를 가지고 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전쟁의 세계사라는 이름도 걸맞지만, 힘의 추구라는 원제가 더 많은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사의 내용을 통괄적으로만 알아왔던 나에게 ‘전쟁’을 큰 틀로 잡고 그 안에서의 복잡한 요소 간의 상호작용을 살펴보는 방대한 세계사 책을 읽는 내내 어렵고 난해한 책이었다. 아직 세계사의 흐름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더욱 세부적으로 들어간 책을 읽으니 혼란스러운 부분도 많았다. 하지만, 본 과제를 하는 강의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배우고 있고, ‘전쟁’이라는 특정한 시각으로 세계역사를 다시 바라보고 있어서 내용은 어려웠지만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다. 그럼 먼저 머리말부터 살펴보며 차근차근 그 의미를 생각해보겠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인간에게 유일하고 중요한 거시기생체는 군대라고 하였다. 병원균이라는 미시 기생체와 군대라는 폭력행위의 전문가집단인 거시기생체를 대응시키고 확대하여 설명하였다. 여기에 덧붙여 군대에서 무기의 변화를 병원체의 돌연변이와 같은 속성으로 본 것이 매우 흥미롭다. 또한, 전쟁의 양의성을 설명하였다. 하나는 전쟁에서 인간은 사회성을 최고로 발휘한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이렇게 최고로 발휘된 행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파괴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쟁이란 참 모순적이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중 하나이다. 전쟁은 어떠한 타당한 이유 때문에 발발되었든지 그 결과는 암담하고 참혹한 것이다.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 수천 년 동안 우리에게 필요악인 전쟁이 계속 진행되는 것을 보면, 인간이 극복하지 못하는 분명한 한계선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고대와 중세 초기의 전쟁과 사회」이라는 첫 장을 먼저 살펴보겠다. 이 당시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량이었다. 무엇을 들고 싸우느냐가 아니라 먹을 식량이 있느냐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군대는 현지민간인들을 약탈하여 전쟁을 계속 수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한 지역을 황폐하게 하여버리면, 피해가 엄청나서 회복하는 데 길고 긴 시간과 고통스러운 노력이 필요했다.

참고 자료

없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