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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화론

저작시기 2008.09 | 등록일 2008.11.05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식민지 근대화론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참신한 서론과 결론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식민지 공업화, 산미증식계획, 토지조사사업 등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2. ‘식민지 근대화론’의 등장과 전개과정
3. 식민지 근대화론의 내용과 그 비판
1) 식민지 근대화론과 식민지 수탈론의 이념적 대립(정체론 VS 내제적 발전론)
2) 식민지공업화
3) 토지조사사업
4) 산미증식계획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무엇인가?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 정의하기에 앞서 우리는 ‘근대화’의 개념에 대해 먼저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근대화의 정의는 그 정의를 내리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근대화는 정치·경제·사회·문화·가치관 등의 모든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되어 후진적인 상태에서 보다 향상된 생활조건을 조성해 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근대화에 대한 정의는 우리가 앞으로 볼 ‘식민지 근대화론’을 이해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 알아보자.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말은 한국의 역사학계에서 쓰이는 용어로 넓게는 과거 식민지배를 받았던 국가들, 즉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의 수많은 국가들이 식민지배 기간 동안 근대화되었다는 주장을 뜻하며, 좁게는 우리나라에만 국한시켜 일제 강점기 동안 그 식민통치에 의해 우리나라가 근대화되어 갔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종래 우리가 알고 있던 것, 즉 일제의 통치가 오히려 자생하고 있던 우리나라의 근대화 과정을 크게 왜곡된다. 지금껏 우리는 일제식민지 시대에 민족분열정책과 민족말살정책에 의해 국토와 민족이 수탈되었고, 그로 인하여 근대화 과정이 좌절되었던 것으로 생각해 왔다. 우리는 이를 가리켜 식민지 수탈론이라 일반화 시켰다. 그러나 ‘식민지 근대화론’의 주장은 이와는 상반된다. 이 주장에 따르면 일제의 식민 통치가 한국 근대화를 이끄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식민지 근대화론은 오늘날 ‘식민지 자본주의화론’, ‘식민지 개발론’, ‘식민지 공업화론’, ‘식민지 산업화론’, ‘식민지 미화론’이라는 이름을 빌려 끊임없이 제기되어 지고 있다. 과연 이 이론은 어디에서 이 이론은 어디에서 왔는가?

3. 식민지 근대화론의 내용과 그 비판(식민지 근대화론 VS 식민지 수탈론)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식민사관에 기초해 있고, 그에 따른 한국사의 ‘정체론’에 그 뿌리를 두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한다. 이는 곧 식민지 근대화론 자들이 한국사의 ‘내재적 발전론’을 부정하고 있음을 뜻한다. 따라서 논자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에 따른 비판을 다루기에 앞서 이러한 식민지 근대화론자들의 근본적 시각(정체론)과 그 반대편, 즉 식민지 수탈론자들의 시각에 대해 언급한 후에 식민지 근대화론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비판을 식민지공업화토지조사사업산미증식계획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식민지 근대화론과 식민지 수탈론의 이념적 대립(정체론 VS 내제적 발전론)
일제 강점기에 대한 이해의 주류는 종래 한마디로 `식민지 수탈론`이었다. 즉, 일제는 식민지수탈을 목적으로 한국을 침략, 강점하였고, 강점 후 수탈의 정도를 넘어서서 세계 식민정책사상 그 유례를 쉽게 찾을 수 없는 `민족말살` 정책을 감행하였다는 이러한 `수탈론`적 시각은 한국 역사학계의 통설이었다. 즉, 일제의 식민지배는 한국을 일본 경제발전을 위한 식량 공급지, 일본의 공업발전에 소요되는 원료 공급지, 일본 공업제품 판매를 위한 독점적 상품 판매시장, 일본 자본수출에 의한 식민지 초과이윤의 수탈지, 일본을 위한 노동력의 공급지, 일본의 대륙침략을 위한 병참기지로 개편하여 착취수탈한 것이었다. 이러한 수탈론적 시각은 `자본주의 맹아론` 혹은 `내재적 발전론`의 연장선상에 서 있다. 수탈론에서는 실학시대 이래 내재적으로 자본주의화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을 일제가 강점하여 그 자생적인 자본주의 맹아를 잘라버리고 수탈을 목적으로 한 `식민지적 자본주의`를 이식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맹아론’ 또는 ‘자생적 근대화론’이라 일컬어 지는 이러한 ‘내제적 발전론’ 이 일제의 식민지배를 바라보는 식민지 수탈론자들의 주된 시각이다. 이것은 일제의 관학자들 넓게는 식민지 근대화론자들의 `한국사의 정체성이론`을 극복하기 위해 제시된 것으로써 조선후기 한국에 이미 농업, 상업과 화폐, 수공업과 광업 및 신분의 변동 면에서 근대로 이행하는 데에 필요한 여건들이 싹트고 있었다는, 다시 말하면 서구적인 이론으로 보더라도 사회경제적인 각 분야에서 자본주의의 싹이 보였고 이것이 자라 한국의 근대화를 가능케 했을 것이라는 이론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민지 근대화론자들은 이러한 `내재적 근대화론`을 거부하며, 그 반대 이론으로써 ‘정체론’을 제시한다. 정체론에 의하면 일제의 식민지배 전 한국은 근대 자본주의 사회로 이행하는 필수조건인 봉건제도의 단계에도 이르지 못했다는 것이다. 즉 근대국가 혹은 국민경제가 형성될 수 있는 불가결의 선행 필수조건이 바로 봉건제도인데 한국은 20세기초에도 여기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근대화 혹은 자본주의화는 일본의 자본과 기술능력에 의하여 순전히 타율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그 이유는 개항 당시 한국 내에서는 자생적인 자본의 축적도 없고, 기업적 정신도 없었으며, 자본주의의 형성을 희망하는 사정과 그것을 필연케 하는 조건이 모두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정체론’은 후에 ‘식민지 시혜론’으로 까지 발전하여 일제 식민지배의 정당성과 그 합리화를 위한 근본적인 이론이 되어왔고, 이는 곧 식민지 근대화론의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이념으로서 자리하게 되었다.
2) 식민지공업화
식민지 공업화는 식민지 근대화론자들이 가장 역점을 두고 주장하는 분야이다. 식민지 근대화론자들은 1960년대의 한국의 경제성장을 분석하면서 자연히 1930년대 이후의 식민지시기의 경제성장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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