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여성]사회적 접근으로 바라본 다이어트와 식이장애

저작시기 2008.10 | 등록일 2008.10.26 워드파일 MS 워드 (doc) | 24페이지 | 가격 2,500원

소개글

몸짱열풍에대한 사회학 보고서입니다

목차

왜 다이어트를 하는가- 사회적으로 형성되는 다이어트
-우리 나라의 몸짱 열풍
-44 사이즈 열풍
폭식증? 거식증?
-스타, 모델들의 거식증
-프로-아나(pro-ana): 거식증 예찬론자
번창하는 미용, 다이어트 산업
몸의 정치학
-아름다움은 성공의 열쇠이자 삶의 방해물
여성성: 배고픔의 뿌리
섹슈얼리티: 여성성 끌어안기
식이장애의 치료: 정신적 측면
식이장애의 치료: 사회적 측면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서
-페미니즘, 시작이자 끝

본문내용

우리 나라의 몸짱 열풍은 몸매에 대한 집착을 지극히 정상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문화평론가 하재봉씨는 "기본적인 경제여건이 되는 현대인들이 영혼 못지 않게 육체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웰빙 상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현대인들의 몸에 관한 욕망이 ‘몸짱’이란 단어에 축약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이제는 여성의 몸이 각지고 꼿꼿하고 근육질이며 말라야 한다고 생각된다. 가슴만 제외하고는 여성적인 부드러운 곡선은 환영 받지 않는다. 어째서 남성의 선천적 몸매(넓은 어깨, 밋밋한 허리, 좁은 엉덩이, 납작한 아랫배)가 여성의 이상적 몸매의 기준이 된 것일까? 왜 생명을 탄생시키고 유지하는 기능을 가진 아랫배와 엉덩이, 허벅지처럼 타고난 여성적 파워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신체 부위들은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아름다운 여성상에서 누락된 것일까?
“’신이 만들어주신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좋은 것이다.’ 이런 말을 하면 아마 다들 어이가 없다는 듯 웃을 것이다. 여성의 몸보다 더 불완전한 것은 없을 것이다. 어디 살펴볼까? 여성들은 발이 너무 크고, 몸은 너무 살쪘거나 너무 말랐다. 목은 짧고 성기에선 악취가 나고 입술은 가늘다. 가슴은 늘어져 있거나 볼품없이 솟아 있다. 정말이지 여성은 창조주의 실패작이다. 게다가 위험하기까지 하고.”
건강한 여성의 신체는 병적이고 추한 것으로 낙인 찍히며, 여성성 자체는 병리학적으로 접근된다. 더욱 나쁜 점은 마치 여성의 건강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는 듯한 입장이다.
여성들의 몸이 아무런 문제 없는 경우란 결코 있을 수 없다. 남성들에겐 가능하다면 남성적인 몸매, 즉 넓은 어깨와 작은 엉덩이를 갖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여성들은 선택의 자유가 없이 의무적으로 이미 갖고 있던 여성적인 몸의 특징들을 제거해가야 한다. 단, 가슴만 제외하고 말이다.
메시지는 분명하다. ‘여성의 몸은 자연의 실패작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 되도록 애써야만 한다.’

참고 자료

몸 숭배와 광기 – 저자: 발트라우트 포슈, 옮긴이: 조원규, 출판사: 여성신문사
달빛 아래서의 만찬- 저자: 아니타 존스턴, 옮긴이: 노진선, 출판사: 넥서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저자: 알랭 드 보통, 옮긴이: 정영목, 출판사: 청미래
섹슈얼리티 강의- 저자: 한국 성폭력 상담소, 출판사: 동녘
섹슈얼리티 강의 두번째 - 저자: 변혜정 편저, 출판사: 동녘
다이어트의 성정치 - 저자: 한서설아, 출판사: 책세상
페미니즘의 도전- 저자: 정희진, 출판사: 교양인
행복한 페미니즘- 저자: 벨 훅스, 옮긴이: 박정애, 출판사: 백년글사랑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