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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저작시기 2007.12 |등록일 2008.10.1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는 우리나라의 종묘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목차

세계문화유산 종묘

Ⅰ. 종묘의 의미와 조천논의

1. 종묘의 의미
2. 조천논의의 의미

Ⅱ. 祖와 宗 어떻게 쓰이는가

Ⅲ. 종묘제도의 구성

Ⅳ. 종묘제사와 철차

1. 종묘제사의 종류
2. 종묘제사절차
3. 참가자
4. 제기와 음식
5. 악기와 일무
6. 종묘제례악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Ⅴ. 종묘의 가치

본문내용

세계문화유산 종묘

Ⅰ. 종묘의 의미와 조천논의

1. 종묘의 의미

종묘는 성리학적인 이상사회를 건설하려는 조선시대의 정신과 문화를 가장 상징적으로 표현한 제도이다. 종묘는 가묘처럼 시조인 태조와 4대 조상을 모시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종묘는 이전에 중국에서 주대의 이상정치를 이룬 문왕과 무왕을 세실로 모셔 영원히 옮기지 않은 것을 본받아, 이상정치를 한 임금을 세실로 모셔 영원히 옮기지 않고 모시었다. 대신에 이상사회를 이루는 데 공헌하지 못한 임금들은 대수가 지나면 영녕전으로 모시었다. 그리고 이윤이나 주공처럼 임금을 도와 이상사회를 건설한 신하들을 배향하는 제도가 행해졌다. 그리고 태종이 즉위하면서 쫓아냈던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를 다시 종묘에 모신다든지, 공정대왕이라고 칭하였던 정종에게 묘호를 올린다든지, 세조가 파헤쳤던 문종비의 능인 소릉을 복위하고 문종비의 신주를 다시 종묘에 모신다든지, 세조가 쫓아내 죽이고 노산군으로 강등했던 단종을 복위시켜 종묘에 다시 올린다든지 하여 의리명분론에 입각한 정통론을 회복하였다. 그러나 성리학이념에 어긋난 무도한 정치를 하여 쫓겨난 연산군이나 광해군은 복위시키지 않고 종묘에 모시지 않았다.
이처럼 종묘는 이상사회를 이루는 데 공헌한 임금과 그렇지 못한 임금을 구별하여 온 나라에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조선시대의 임금들은 노약자가 편히 사는 성리학적인 이상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이러한 이상사회를 만든 중국의 상징적인 임금인 요순임금을 본받으려 하였다. 그래서 조선시대의 임금들은 요순 같은 임금이 되려고 하였고, 세종대왕은 요순임금처럼 조선왕조를 이상사회를 만든 대표적인 임금이었다. 그리고 영 정조대의 문예부흥은 바로 이러한 성리학적인 이상사회를 이룩한 시기이다. 성인 같은 임금들을 종묘의 세실로 모시고 이분들의 행적을 본받고 이분들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제사 지내는 곳이 종묘이다. 더불어 이런 임금들을 보좌하여 이상사회를 건설한 신하를 배향하는 곳이 종묘이다. 따라서 우리는 종묘를 통해 노약자가 편히 사는 이상사회를 건설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하는 정신과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참고 자료

세계문화유산 종묘 이야기 (지두환 지음. 집문당.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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