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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퇴 유적으로 본 고촉국의 사회모습

저작시기 2005.05 | 등록일 2008.10.08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9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동아시아 삼성퇴 유적으로 본 고촉국의 사회모습에 대한 보고서

목차

Ⅰ. 머리말
Ⅱ. 三星堆의 靑銅器
Ⅱ-1. 靑銅立人像을 통해 본 제사체제
Ⅱ-2. 靑銅人頭像을 통해 본 연맹체 사회
Ⅱ-3. 靑銅人面像에 나타난 신상 숭배
Ⅱ-4. 靑銅獸面像에 나타난 종교 관념
Ⅲ. 三星堆 靑銅像이 말하는 古蜀國
Ⅳ. 맺음말

본문내용

진귀한 유물들이 우연한 기획에 발견되어 세간을 놀랍게 한 경우가 많이 있다. 갑골문이나 돈황의 유물 발견도 이렇게 우연한 기회를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된 것들이다. 지금부터 필자가 알아보고자 하는 사천성 성도평원의 삼성퇴 유적도 이러한 우연한 발견 중 하나이다.
1986년 벽돌 공장 노동자의 우연한 발견으로 古蜀國의 진귀한 유물들이 대량으로 매장된 갱이 눈앞에 펼쳐졌다. 여기서 제일 먼저 본 것은 황금 지팡이였고, 다음이 황금 가면, 靑銅人頭像,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청동기와 옥석기, 상아, 조개껍질, 도기 등이었다. 1호갱이 발견되고 나서 얼마 뒤에 또 2호갱이 발견되었다. 청동기, 금기, 옥기, 상아, 상아 구슬, 조개 껍질 등 1300건이 출토되었다. 그리고 특히 키가 큰 靑銅立人像, 청동신수, 靑銅人頭像, 청동 가면, 청동 기물은 주조가 정밀하고 아름다우며 조형이 기이하여 지극히 풍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진귀한 유물로서 1호갱보다 그 수와 종류가 많았다. 이렇게 출토된 문물은 신비의 古蜀國 문명을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 1호갱은 商문화의 殷墟초기, 2호갱은 殷墟말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었다.
장강 상류 四川省 成都平原에 존재했던 古蜀國은 남아 있는 문헌 기록마저도 신비감을 전해준다. 이러한 전설 속의 古蜀國은 삼성퇴의 고고학적 발견에 의해 세상에 공개되었다. 이 삼성퇴 유적은 수천년 전 古蜀國의 찬란한 문명을 보여준다. 지방색이 선명한 다량의 출토 문물은 전설상의 古蜀國이 거짓이 아니며 중원 지역의 商나라, 周나라 혹은 그보다 훨씬 전에 문화, 도시, 국가가 확실히 존재하였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것은 중국의 문명이 중원 지역을 중심으로 생성되어 주변으로 퍼져나갔다는 이야기도 뒤집는 발견이라 할 수 있겠다. 삼성퇴 유적의 발견은 중원 지역이 아닌 중국의 서쪽 지방 사천성에서도 독자적인 문명이 생성발전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필자는 여기서 사천지역 삼성퇴에서 나온 靑銅器 유물을 통해 古蜀國의 사회 모습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삼성퇴의 황금가면 / 황젠화 지음 / 이해원 옮김 / 일빛 / 2002
中國古代 地域文化와 郡縣支配 / 김병준 著 / 一潮閣 / 1997

http://slowpeed.yonsei.ac.kr (연세대학교 사학과 중국사연구실)
http://bang.new21.net (사진자료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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