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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 팝아트

저작시기 2007.10 |등록일 2008.09.2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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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올림픽공원에 자리잡은 소마미술관의 “누보 팝”展은 유럽, 특히 프랑스의 팝아트를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7개국 10명의 작가가 회화, 조각 등 50여점을 6개 전시실에 선보이고 있다. 미국 팝아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 작가들 작업과의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차이, 유럽 활동 작가들의 생각과 표현 방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다음에서는 팝아트가 무엇인지 왜 누보 팝이라고 지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팝 아트는 5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회화의 한 양식으로, 전통적인 예술개념을 타파하고 일상생활의 오브제를 있는 그대로 제시하거나 광고, 만화, 보도사진 등의 기성 이미지를 차용하는 것이라면 누보 팝(영어로 New Pop)은 미국의 팝 아트와는 다른 유럽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팝이라는 의미다. 기성의 오브제들을 구상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미국 팝 아트와 유사하나, 작품의 소재나 재현방법에 있어서 직접적이라기보다 서술적이라는 점에서 미국 팝 아트와 차별화된다. ‘New’가 아닌 ‘Nouveaux’라는 불어 단어를 붙인 것이다.
작품들은 기성의 오브제들을 구상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 있어서 미국 팝 아트와 유사하나, 작품의 소재나 재현방법에 있어서 직접적이라기보다 서술적이라는 점에서 미국 팝과 차별성이 있다. 누보 팝”展은 다양한 배경의 작가들이 ‘팝’이라는 하나의 코드를 작가들 고유의 방법으로 풀어낸 다이나믹한 예술 세계라 말할 수 있다.

그동안 미국을 중심으로 존재감을 과시해 온 팝아트와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팝아트를 보여주겠다는 “누보 팝”은 기성의 오브제들을 구상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 있어서 미국 팝 아트와 유사하나, 작품의 소개나 재현에서 직접적이라기보다 서술적이라는 점, 일상의 소재나 작가의 경험을 상업성으로 포장하기보다 통속적이고 풍자적이되 인간적인 따뜻함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미국 팝과는 차별화된다. 사실 앵글로색슨계의 팝 작가들은 코카콜라와 캠벨스프, 맥도널드 햄버거, 초코케이크와 애플파이, 스파게티, 핫도그, 빅 맥으로 된 거대한 더미에 깔려 잘 보이지 않은 것이 사실 아니던가. 소위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팝아트가 직접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유럽에서 발전해온 팝아트는 작품의 소재나 재현방법에 있어 서술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풀어낸 다이나믹한 예술 세계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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