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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의 만세전 작품 분석

저작시기 2006.04 |등록일 2008.09.1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0페이지 | 가격 2,200원

소개글

소설이란 작가가 작가의식 혹은 주제 의식을 가지고 산재해 있는 소재 중에서 작품이 될 수 있는 제재를 선택하여 플롯, 시점, 톤, 인물, 배경 등의 요소와 결합하여 구성된 것이다. 소설의 이러한 요소들은 작가 나름의 방식으로 배치하고 선별, 재구성 한 것으로 그러한 요소들을 이해하는 것은 소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플롯은 소설을 소설이게끔 하는 구성의 일반원리로 소설에서 플롯을 이해하는 것은 소설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 플롯에 초점을 맞추고 소설의 이해에 중요한 요소들과 더불어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작가 염상섭
2. 만세전의 인물군상들
3. 플 롯
- 여로형 구조
- 『묘지』에서 『만세전』으로
4. 시 점

Ⅲ.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 론

1. 작가 염상섭

염상섭은 1891년 8월 30일 대한 제국 중추원 참의 인식의 손자며, 가평군수 규화의 8남매로 태어났다. 그는 조부로부터 한문을 배우다 1907년 관립사범 부속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반일학생으로 지목되어 중퇴하고 보성소학교에 입학한다. 이어 보성중학교에 입학하나, 2학년 재학 중에 단신으로 일본으로 건너간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경도부립 제2중학을 졸업한 그는 1918년 게이오대학 문과 예과에 입학한다. 재학 중 국내의 3∙1운동에 발맞추어 대판(大阪)에서 자신이 쓴 〈조선독립선언문〉과 격문을 살포하고 시위를 주동하다 일경에게 체포되어 금고형을 받고 학교를 중퇴한다. 이후 ≪동아일보≫ 창간과 더불어 정치부기자가 되어 1920년 귀국하였다. 한때 오산학교 교사로 재직한 일도 있지만, 이후 줄곧 신문․잡지 편집인으로 생활하면서 소설․평론에 전념하였다. 본격적인 작품 활동은 1920년《폐허》의 동인으로 활동하면서부터이다. 1921년《개벽》에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여 문단에서의 지위를 굳히고 1922년에는 중편소설인 『만세전』을 집필, 연재함으로써 그의 식민지 현실에 대한 사실적 인식이 구체화되었다. 이어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이다가 다시 일본에 건너갔으나 별 성과 없이 귀국하여 1929년 결혼을 하고 생활의 안정을 찾아 집필에 전념하였다. 《조선일보》학예부장으로 있으면서 『삼대』를 비롯하여 『무화과』『백구』『사랑과 죄』『이심』『모란꽃 필 때』 등을 정력적으로 신문에 연재 발표한다. 1936년에 《만선일보》주필 겸 편집국장으로 초빙되어 만주 신경으로 이주, 1940년부터 1945년 해방 때까지는 만주 안동에 있던 대동항건설주식회사 홍보담당 사원으로 종사한다. 그가 만주에 있던 10년 동안은 44년에 걸친 정력적인 창작생활 중 이채로운 집필시기이다. 1946년 3월에 귀국하여 《경향신문》편집국장, 이듬해 성균관대학 강사로 재직하면서 창작에 전념한다. 6 ․ 25 동란이 발발하자 적치하 서울에서 숨어살다가 9 ․ 28수복과 함께 해군에 입대하여 종군한다.

참고 자료

김양선, <염상섭의 『만세전』연구>, 서강어문, 13집, 1997
서종택, <『만세전』『고향』의 서사구조>, 홍대논총, 13집, 1982
김정옥, <염상섭의 『만세전』에 나타난 식민지시대상 고찰>, 기전어문학, 4집, 1990
염상섭, 『만세전』, 창작과 비평사, 1987
이재인 외 『현대 소설의 이해』, 문학과 사상사, 1996
김윤식, 『염상섭연구』, 서울대학교출판부,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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