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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철학과 의의

저작시기 2008.05 |등록일 2008.08.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2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니체의 철학에 대한 설명과 그 현대적 의의를 밝힌 자료입니다.
니체를 처음 접하거나,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니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 많은 자료들이 있으므로, 니체에 대한 오해를 벗고 바른 이해를 위해 만든 자료입니다.

목차

1. 왜 니체인가?

2. 니체의 철학
2.1. 신의 죽음, 탈이분법적 형이상학
2.2. 허무주의
2.3. 영원회귀
2.4. 힘에의 의지
2.5. 인간
2.6. 실존적 과점주의

3. 니체철학의 현대적 의의

참고서적

본문내용

2.3. 영원회귀

니체의 절대적 가치의 거부는 자연스럽게 허무주의를 낳았다. 그리고 이에 실제의 세계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연결되어 돌아온다는 영원회귀 사상으로 이어진다.

보라, 그대가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그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만물이 영원히 되돌아오며, 우리 자신도 더불어 되돌아온다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이미 무한한 횟수에 걸쳐 이미 존재했으며, 모든 사물 또한 우리와 함께 그렇게 존재했다는 것이 아닌가. 그대는 생성의 거대한 해가, 거대한 해라는 괴물이 있음을 가르치고 있다. 이 괴물은 모래시계처럼 되돌려져야 한다. 새롭게 출발하여 내달리기 위해. 그리하여 이들 해 하나하나는 더없이 큰 것에서나 더 없이 작은 것에서나 같고, 우리 또한 거대한 해를 맞이할 때마다 더없이 큰 것에서나 더 없이 작은 것에서 변함없다는 것이 아닌가.

니체는 세계가 영원회귀 한다고 보았다. 이는 신이 죽음과 허무주의 도래를 선포한 바의 당연한 귀결이다. 기독교적 세계는 완성으로서의 끝이 있다. 그곳은 피안의 세계다. 그러므로 현실은 가치절하 된다. 그러나 니체는 이를 거부한다. 즉 그리스도교적 세계를 버렸으므로, 세계는 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회귀의 모습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영원회귀는 허무주의와 연결된다. 영원히 되돌아오는 세계 안에서 인간은 과연 허무할 수밖에 없다. 지금의 하루가 어제의 하루와 같고, 내일의 하루도 어제와 같다면 인간에게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행복할 수 없어 보이는 인간의 삶을 니체는 어떻게 긍정할 수 있었을까? 또한 긍정한들 영원회귀 속에서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지닐 수 있는가?
이를 알기 위해서는 니체의 시간 개념인 영원회귀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아야만 한다. 니체의 영원회귀의 시간은 전통 그리스도교적 시간과 다르다. 전통 그리스도교적 시간은 선형적 구조를 지닌다. 즉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순차적으로 ‘놓여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 정동호 옮김, 책세상
『삶과 실존철학』이서규, 서광사
『해체와 창조의 철학자, 니체』박찬국, 동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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