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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의 재창조

저작시기 2007.10 |등록일 2008.04.07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대학교 4학년 구비문학론 수업 때 발표 리포트 입니다.
구비 문학 작품 중 하나를 골라 새롭게 재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구 굿을 현대적으로 연극, 영화, 불교 연극, 그리고 가상게임으로 재구성 해보았습니다.
물론 에이뿔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오구굿
1.1 오구굿의 정의
1.2 오구굿의 제의과정
1.3 오구풀이와 바리데기 설화
Ⅱ-2. 첫 번째 재창조 : 연극 <오구>
2.1-1 연극 <오구>의 이면
2.1-2 갈등을 배제, 놀이성 배가
2.2-1 서양음악과 전통음악의 만남
2.2-2 서구의 광대와 한국의 귀신
2.3 재창조된 연극 <오구>의 아쉬운 점
Ⅱ-3. 두 번째 재창조 : 영화 <오구>
Ⅱ-4. 세 번째 재창조 : 불교적 재구성 연극‘오구대왕 풀이’
Ⅱ-5. 세 번째 재창조 : 가상의 게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구비문학은 참으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삶의 일부를 이루어 왔다. 특히 그 주된 담당 주체였던‘일반 민중’의 삶과 자연스러운‘일체’를 이루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노동’을 비롯하여 놀이, 제의 등 삶의 주요한 과정이 두루 구비문학과 맞물려 있었다. 노동에 있어서는 으레 민요가 불러져서 일의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하였으며, 휴식의 자리에는 간단한 경험담에서 푸짐한 민담에 이르는 각종 이야기들을 통해 삶을 공유하게 마련이었다. 놀이판에 민요가 빠질 수 없었고, 판소리나 탈춤이라도 가미될 양이면 더할 나위가 없었다. 그리고 제의를 대표하는 굿판에 있어 무가는 필수적인 중심 요소였다. 요컨대 구비문학은 전통사회 민중의 삶에 있어 막중한 한 부분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구비문학의 오랜 기반이었던 농촌 공동체의 해체와 함께 전통적 구비문학 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구비문학의 해체나 소멸을 말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 구비문학은 오늘날에도 여러 형태로 존재하면서 사람들과 호흡을 함께하고 있다. 전통적 구비문학의 생명력이 아직 가시지 않았으며, 일상생활 속의 구비문학적 의사소통이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현대적으로 재창조 되어진 구비문학이 새롭게 피어나고 있다. 많은 작품들이 재창조 되어졌고, 혹은 되어지고 있지만, 내가 이번 REPORT를 통해 살펴 볼 작품은 바로 “오구”이다. “오구”를 준비하면서 주로 “굿판”에 관한 이야기라 이것이 구비문학과 상관관계가 깊지 않은 것은 아닌가 내심 걱정을 가지고 있지만, 굿판에서 빠질 수 없는 무가 역시 구비문학의 한 갈래이고, 서사무가인 바리데기설화도 이 “오구”와는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REPORT를 쓰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미원 『현대극에 수용된 굿 : 사자를 위한 굿의 재구를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민속학 연구소, 1998
김원중 「연극과 희곡의 이해」, 경운문예원,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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