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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저작시기 2008.03 |등록일 2008.04.06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라는 책을 손에서 놓은 지 5분도 지나지 않았다.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아직 흐르고 있다. 또 한, 교사가 되고 싶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서 머리까지 멍한 상태이다. 원래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독후감을 써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책을 읽으면, 이상하게도 책 읽는 것이 부담스럽고 싫어진다. 당연한 이야기인가? 어제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어제는 그렇게 읽기 싫었던 책을, 오늘은 책을 손에 든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단숨에 읽어내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 시간에 본 “마지막 수업”이라는 영화와 톰 슐만의 “죽은 시인의 사회”나 가브리엘 루아의 “내 생애의 아이들”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다른 책들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고, 감동적으로 읽었지만,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라는 이 책은 다른 작품들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인 것 같다. 전혀 소설같지 않고,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이다.
고다니 후미라는 여교사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히메마쓰 초등학교로 발령을 받았다. 즉, 2~3년 후에 내가 겪게 될 경험없는 어린 여교사의 모습이다. 이 학교의 바로 뒤에는 쓰레기 처리장이 있고, 이곳에서 살며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학교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진행된다.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그런 소설이였다.
고다니 선생님은 별로 고생을 하지 않고 자란 풋내기 여고사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부딪히는 벽의 높이가 만만치 않음을 몸소 느끼고 있는 중이다. ‘데쓰조’라는 아이의 ‘파리사건’이 있은 후, 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어도 왠지 마음이 차가워졌다. 처음에는 귀엽기만 했던 아이들이 자신을 힘들게 하자, 찜찜한 기분이 들었다. 학교에는 ‘아다치’라는 별난 선생님이 한 분 계신다. 어느 날, 아다치 선생님이 고다니 선생님에게 “아직 잠자고 있는 보물이 있는데, 선생님이 못 알아보고 있을지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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