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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7장에 나타난 물싸움, 불싸움, 말싸움에 대한 필자의견해

저작시기 2008.03 |등록일 2008.04.03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기존 논문에 대한 평가 글입니다.
김정우 교수님의 엘리야-엘리사 강의의 첫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러한 물싸움과 불싸움, 그리고 말싸움이 서로 연계되며 한 구조를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각각의 말싸움은 물싸움과 불싸움의 중간중간에 배치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이 구조의 싸움의 전개와 함께 또 다른 형태의 전개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19장부터 전개되는 엘리야의 패배에 관한 기록이다. 이것을 저자는 물싸움, 불싸움 그리고 말싸움의 전개와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세 가지 싸움에 대한 전개가 오직 승리로 결론지어지는 것과 달리 19장에서부터는 엘리야의 패배를 중심으로 사건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역설적 결론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저자는 이러한 엘리야의 패배를 통해 하나님의 결론적 승리를 말하고 있으며 전체적 흐름에 있어서 결론적인 부분에 해당된다고 보는 것이다. 세 가지 싸움과 엘리야의 패배에 따른 결론적인 하나님의 승리와 더불어 저자는 마지막 세 번째 구조로서 죽음과 생명에 대한 수사적 분석을 하고 있다. 이러한 수사적 분석으로서 죽음과 생명에 관한 언급은 각 사건에 있어서 사용된 죽음에 관한 용어의 사용과 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본문을 통해 각 싸움의 승리만을 말씀하시고자 하신 것이 아니라 그 승리의 서사적 구조속에 자리잡고 있는 죽음에 대한 수사적 내포를 담고 있다. 즉, 죽움에 대한 담론으로 각 본문 속의 사건을 재해석하고 있으며 또한 상대적으로 생명에 대한 담론을 담고 있는 중의적 본문으로서 각 사건이 단순한 싸움의 승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사건의 승리, 또는 싸움의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신 죽음과 생명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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