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스크린 쿼터제 폐지를 반대한다

저작시기 2007.07 |등록일 2008.04.01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쿼터제 유지론

목차

Ⅰ. 들어가며 - 개념 정의 및 논의의 배경

Ⅱ. 논거 및 사례 - 스크린쿼터제 폐지 반대

Ⅲ. 논거 및 사례 - 스크린쿼터제 폐지 및 축소 찬성

Ⅳ. 반론에 대한 반론

Ⅴ. 수업 시간에서의 토론

Ⅵ. 나가며 - 결론

본문내용

Q. 자본이 흥행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있는지?
A. 영화는 음악이나 문학, 미술처럼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과는 다르다. 특히, 좀 더 많은 표현을 위해서는 투자, 제작, 배급, 상영 각 분야에서의 많은 인력과 금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 특히 유통과 배급의 과정에서 일부 유명감독과 유명배우가 출연하는 영화에 거대영화배급사가 많은 투자에 의해서 더 많은 스크린을 차지하고 상영 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는 현재 한국 영화계 내부의 문제입니다만) 어떤 한 영화가 흥행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자본의 힘이 부족하면 영화관에 걸릴 수조차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 스크린 쿼터 제가 폐지되어 미국 거대영화배급사가 거대한 자본으로 유통의 길을 막아서면 우리나라 영화를 우리극장에서 보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Q. 스크린 쿼터가 어떻게 우리나라 독립 영화를 보호하고 있는지?
A. 처음부터 상업영화감독을 맡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두 단편영화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배우나 스텝들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생각, 시도들이 실험영화, 단편영화, 예술영화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요 영화사들이 투자형식으로 지금까지 독립영화에 투자를 해왔던 것이다. 또한 영화 극장주들도 스크린쿼터제 때문에 하기 싫지만 돈이 되지 않는 독립영화들을 상영할 수밖에 없었다. 독립영화는 상대적으로 다른 영화들에 비해 긴 기간동안 상영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하지만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메이져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것이 아예 상영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예술영화관은 몇 개 없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알려질 확률이 거의 없지만 메이져 영화관에서 상영되게 되면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메이져 제작업체가 독립영화 관계자들을 돌아볼 기회가 생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크린 쿼터제가 폐지된다면 주요 영화사들은 이러한 소위 돈이 되지 않는 독립영화에는 지원을 하지 않고 흥행이 보장된 영화들, 대작에 대해서만 투자하게 되고, 메이져 영화관에는 아예 걸릴 수 없게 될 것이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