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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 귀족사회의 붕괴

저작시기 2008.03 |등록일 2008.03.31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100원

소개글

남조 귀족사회의 붕괴 과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남조에 등장하는 군사정권
1. 송(宋)과 제(齊)의 등장
2. 귀족의 군권상실과 송제(宋齊) 교체
3. 양의 건국과 강남문화

Ⅲ. 귀족사회의 붕괴
1. 은행(恩倖)과 상인
2. 귀족의 약체화와 후경의 난
3. 귀족의 몰락과 진(陳)왕조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위진남북조시대의 특징은 귀족제의 성립이다. 이러한 귀족제의 과정은 위나라시기 등장한 구품중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지방의 세력가들인 호족들은 구품중정제라는 제도를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귀족화되었다. 그러나 위․진의 교체, 5호의 침입 등의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면서 귀족사회는 점차 향락과 방달(放達)을 일삼기 시작했다. 이러한 귀족사회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완적과 혜강 등으로 대표되는 죽림칠현들이다. 즉, 위진남북조시기 귀족들이 등장해 정치적․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지만 이들은 결국 사치와 향락으로 대표되는 삶을 통해 많은 문제를 야기시켰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귀족들을 대표해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고, 귀족 사회는 붕괴되기 시작한다. 귀족 사회 붕괴의 특징은 남조에서 잘 나타나는데, 이들의 붕괴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남조의 붕괴원인과 수(隋)의 대륙통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Ⅱ. 남조에 등장하는 군사정권

1. 송(宋)과 제(齊)의 등장

송국은 유유(劉裕)에 의해 건설된다. 하지만 유유의 출신은 당시 동진의 북부군단의 소재지인 경구(京口)에서 태어난 관청 하급 서기관의 아들이었다. 유유는 손바닥만한 논을 경작하고 짚신행상을 하면서 가계를 돕고 있다가 군단에 들어가 무인으로 살아갈 길을 택했다. 환현이 403년 12월 동진왕조를 빼앗고 초국을 세우자 그것은 북부의 군인을 통합시켜 담기를 들 절호의 구실을 가져다주었다. 북부병을 중심으로 한 쿠데타는 성공하였고, 환현은 토벌군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유유는 북부군단의 총사령관이 되었고, 동진왕조를 재흥시키고 그 핏줄을 황제로 추대했다. 유유의 성장과 함께 그와 경쟁의식을 품고 있던 유의(劉毅)가 있었는데, 유유가 421년 유의를 토멸하면서 유유에 대항할 군사 지도자는 아무도 없었다. 유유가 모든 군사권을 장악하면서 일개 빈민 출신 무장에게 선양의 각본이 짜여지고 황제에 즉위했다. 이 새로운 군사정권의 탄생은 귀족사회에도 미묘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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