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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미술의 이해 감상문

저작시기 2007.02 |등록일 2008.03.30 워드파일MS 워드 (doc)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한국전통 미술의 이해”의 과제를 부여 받은 후 유적지 선정에 고심을 하던 중 집 가까이에 남한산성을 결정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일요일 아침 가족들과 함께하는 산행은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출발했다. 처음 가는 길은 아니었다. 어렸을 때 분당으로 이사를 해서 학교 소풍 때 가본 기억이 있긴 하지만 그리 큰 추억이 있는 곳은 아니었다. 지하철을 타고 20여분 남짓을 간 후 버스로 갈아탔다. 계곡을 따라 올라갈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어렸을 적 소풍 때 계단을 오르며 고생한 기억이 떠올라 버스를 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내려올 때만 걸어 오자는 생각을 했다. 가을이 오고 있는 산은 꼭 문화 유적지가 아니라도 자연에 일부분으로서도 충분히 아름다웠고 생각할 만한 여유를 주고 있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산성역에서 내린 후 시내 버스로 갈아탔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한참을 버스를 타고 올라갔다. 예전 여름 여행 때 대관령을 넘어가면서 길이 참 많이도 꼬부라져 있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대관령 길보다도 훨씬 더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었다. 버스를 타고 갔었지만 사실 굉장히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남한 산성 남문을 거쳐 짧은 터널을 하나 지나니 남한 산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예전엔 진짜 성문을 거쳐서 남한산성 안으로 들어가야 했지만 터널이 생긴 후 직접 성문을 거쳐 들어가는 사람은 도보로 오르는 사람들 밖엔 없다는 얘기를 아버지에게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병자 호란으로 인해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 시 들어온 문도 바로 이 남문 이었다.
버스 정류장에 내리고 나니 주위에 음식점이 꽤 많이 보였고 그 한가운데 남한산성 관광 안내도가 있었다. 가장 오르기도 수월한 편이고 볼 것도 많다는 수어장대를 향해 발길 옮겼다. 남문에서 서쪽으로 성벽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수어장대는 맑은 날에는 인천 앞바다가 보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꽤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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