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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연금술사

저작시기 2008.03 |등록일 2008.03.30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파울로 코엘료의 책 <연금술사>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내용 요약하기 껄끄러운 분들이나
생각, 느낌을 참조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에게 있어서 ‘삶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는 항상 우리가 살아가면서 직면하고, 또 고민하게 되는 문제이다. 이것은 톨스토이나 도스도예프스키같은 대문호들을 비롯해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고민하는 주제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에 대한 올바른 하나의 정답은 없기 때문에 이 문제는 끝없이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다. 소설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도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해답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예전부터 제목을 들어왔던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연금술사라는 제목이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비현실적인 요소가 내포된 듯 하여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연금술사>는 양치기 산티아고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는 양을 데리고 이곳저곳을 방랑하다가 양을 바라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문제는 양들이 새로운 길에 관심이 없다는 거야. 양들은 목초지가 바뀌는 것이나 계절이 오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하지. 저놈들은 그저 물과 먹이를 찾는 일밖에 몰라.’
이 문장에서의 양은 어쩌면 우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복잡해지고 다원화되어지는 사회에서 사람이 사람다운 삶을 살기 위해 직업을 얻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얻기 위해서 사는 듯한 인생이 태반인 오늘 날을 비판하는 것 같기도 했다. 공업화된 사회에서 끊임없이 일만 하는 노동자를 풍자한 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즈>가 생각나는 구절이기도 했다.
이렇게 생활에 무료함을 느끼던 그는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게 되어 노파에게 찾아가 꿈풀이를 하게 된다. 노파는 산티아고의 꿈을 듣고 그가 꿈에 등장한 피라미드에 도착하게 되면 그를 부자로 만들어줄 보물을 찾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무언가는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ㄹ현되도록 도와준다네.”라는 말과 함께 말이다. 이 구절은 어떻게 보면 이 책 전체에 흐르고
있는 주제와도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파울료 코엘료 |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 12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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