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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 이야기

저작시기 2007.05 |등록일 2008.03.27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좋은 학점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교수님께서 서양 미술사에 대한 책을 읽으라고 과제를 내 주셨을 때는 막막하기만 하였다. 전공분야가 ‘디자인’ 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미술도 아닌 미술사에 대해서는 관심이나 흥미도 전혀 없었을 뿐더러 기초적인 지식도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고르는 순간에 까지 단순히 ‘과제’ 라는 의무감과 책 또한 다분히 이론적으로만 다가올 것 같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감상문을 쓰는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미술사’ 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예술적 이고 전문적인, 그래서 아무나 접근하고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예술적 미술’ 에 대해서도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다. 그것은 인간이 창조해낸 어떤 것이든 그러한 속성을 지니고 있겠지만 미술도 예외 없이 인간의 삶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을 때는 책이 너무 크고 두꺼워서 많이 부담이 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빨리 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과제라는 의무감을 벗어나 나 스스로 미술과 미술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술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인간사가 미술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으며 미술은 어떠한 모습으로 인간사를 반영하고 있는지, 또 그것이 어떻게 예술적으로 승화되고 있는지에 대한 과정들이 참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책의 서문에서 작가 임두빈은 ‘미술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던짐과 동시에 해답을 제시하여 준다. ‘미술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수없이 던지는 지식인들과는 달리 화가나 조각가들은 이러한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술 작품을 만드는 일이 자신의 자질과 내면적 충동에 따르는 일이며 새가 노래하듯이 자연스러운 것인 그들에게 미술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저자-임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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