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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작품세계 분석 - 삼포 가는 길, 객지, 무기의 그늘, 장길산 등

저작시기 2007.10 |등록일 2008.03.24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황석영의 작품세계를 분석한 한글 파일입니다.
- 삼포 가는 길, 객지, 무기의 그늘, 장길산 등

목차

1. 작가소개
2. 작품세계 및 평가
1) 노동의식 :『객지』
2) 서민의식 :「삼포가는 길」,『돼지꿈』
3) 전쟁의식 :『무기의 그늘』
4) 역사의식 :『장길산』
3.「삼포가는 길」분석
1) 개관
2) 등장인물
3) 구성
4) 줄거리
5) 상징적 의미
4. 작품 감상
5. 황석영 그는 왜 리얼리스트 작가인가?
6. 참고문헌

본문내용

ㆍ「삼포가는 길」에서 ‘삼포’의 의미
‘삼포’라는 이상향이 설정됨으로써 그곳까지 가기 위한 여행구조 형태가 그 공간적 구조를 형성한다. 영달이 함께 동행하고자 했던 삼포는 정씨의 고향이자, 오랜 부랑 생활을 끝내고 안주할 수 있는 한가로움과 풍요로움의 공간이다. 더불어 그들의 피폐한 삶으로부터 보상받고 싶은 안락함의 공간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이상향에 도착하지 못한다. 그들이 이상향으로 생각했던 삼포도 결국 산업화ㆍ도시화에 몸살을 앓는 번잡한 곳이 되었기 때문이다. 정씨에게 삼포의 상실은 곧 정신적 고향의 상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영달은 그 이상향으로부터의 소외와 상실감으로 망연함과 비애를 다시 확인 할 뿐이었다.
ㆍ 반영론적 관점에서 바라본「삼포가는 길」
1970년대는 산업화로 인해 농어촌의 해체(공동체적 삶의 파괴)와 그로 인한 떠돌이 생활, 도ㆍ농간의 심한 격차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 되었다. 이 속에서 고향을 떠나 여기저기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떠돌이로써의 노동자들의 모습이 정씨와 영달을 통해 그려지고 있고, 이들의 마음 속 고향이 `삼포`로 대변되고 있다. 즉, 정씨가 교도소에서 출감했던 것과 영달이 밥값을 떼어 먹고 도망가는 입장이며, 백화 또한 술집작부였다가 도망가는 입장이라는 사실은 당시 `떠돌이`로써 희망 없이 살아가는 희망 없는 민중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한 작가의 소설적 장치로써의 성격을 지닌다. 결국 정씨와 영달도 이러한 `정신적 안식처`를 찾지 못했지만, 작가는 이러한 민중들의 따뜻한 마음씨와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시대적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ㆍ 등장인물 영달, 정씨, 백화의 동행과 이별의 여정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
「삼포가는 길」은 사실주의 문학에서 동시대 다른 작가들의 사실주의 작품에 비해 보다 큰 성취를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그 이유는 민중이라고 볼 수 있는 인물들이 등장하여 각기 자기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길을 가는 `동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달이 백화를 업고 눈길을 걸어가는 장면은 민중이 서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명료하게 드러낸다. 따라서 `동행`의 의미는 민중의 연대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홍성식
<남북한 독자로부터 함께 사랑받고 싶다> 신동아 89년 6월호
<나는 작가의 양심으로 이 자리에 섰다> 사회평론 91년 9월호
<삼포가는 길> 황석영
<돼지꿈 외> 황석영
<장길산> 황석영
<무기의 그늘> 창작과 비평
<현대문학비평> 이호근
<현대소설의 이해와 비평적 감상> 허만욱
<글밭을 일구는 사람들> 이문구
<국민일보> 1995.4.22日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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