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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화장>과 정미경<성스러운 봄>비교분석

저작시기 2005.03 |등록일 2008.03.21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비교문학 비교분석에 대한 것입니다.둘다 2004년 소설이군요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화장」과 「성스러운 봄」의 구조분석
① 현재-과거의 반복적 서사구조
② 무거움과 부풀음
③ 폐쇄적 공간의 역할
2. 「화장」과 「성스러운 봄」의 내용분석
① 중의적 의미
- 하나에서 연상되는 또 하나의 이미지
② 뒤바뀐 아이러니 - 생명의 모순
③ 화자의 수용에서 드러난 실제적인 현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김훈의 「화장」과 정미경의 「성스러운 봄」에서는 ‘나’라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을 통해 가족의 죽음을 바라보는 점이 같다. 이 글에서는 죽음이라는 고통스런 소재를 가지고 아버지의 시각으로 바라본 현실은 어떤 모습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또한 남의 일이길 만을 바라는 그런 불행한 사건들을 통하여 실제적인 모습을 한 현실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우리는 생과 사를 넘나드는 현실에서 끊임없이 벗어나려 하면서도 그 테두리에 갇혀있을 수밖에 없다. 당연하지 않는 현실을 받아들으면서 당연히 굴복하고 마는 것이다.「화장」에서도 아내가 당하는 고통스러움보다는 가족들에게 남겨진 과제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민보다는 지쳐버린 자신의 모습에 ‘나’는 그만 아내가 죽었으면 하는 입장이 된다.
이런 현실의 중압감은 「성스러운 봄」에서 극도로 표출이 된다. 딸의 치료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치료비를 빌리러 다니는 것을 포기한 ‘나’의 모습에서 우리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찾아야 한다. 두 작품 모두 ‘나’를 통한 좁은 시각을 통해 흔히 있을법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 안에 존재하는 깊이 있는 현실성은 묵과될 수 없다. 이런 모습들을 통하여 삶이 주는,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자.

Ⅱ. 본론
1. 「화장」과 「성스러운 봄」의 구조분석
① 현재-과거의 반복적 서사구조 - 두 개의 플롯의 배치
「화장」과 「성스러운 봄」은 같은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 서술을 바탕으로 사이사이에 삽입되는 과거의 서술로, 이는 두 개의 플롯을 현실과 회상으로 연결하며 배치한다. 「화장」에서는 아내의 임종부터 장례식 이후까지의 현재 서술을 기본으로 한다. 그리고 아내와 추은주의 회상이 들어간다. 「성스러운 봄」또한 대학교수와의 손해보험을 조정하는 현재 상황에서 지난 겨울밤과 교수의 강의, 그리고 자신의 힘겨운 생활을 떠올린다. 이런 서사구조는 현재에서 연상되는 또 하나의 이미지를 배치하여 인위적으로 연속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하지만 그 연결성은 낯설지 않다.

참고 자료

이재인 외, 현대소설의 이해, 문학사상사, 1996
김훈, 「화장」『2004 이상문학상 작품집』, 문학사상사, 2004
정미경, 「성스러운 봄」 『2004 올해의 문제소설』, 푸른사상,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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