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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파생 접미사 ‘-적(的)’, ‘-성(性)’, ‘-화(化)’의 출현환경 연구

저작시기 2006.09 |등록일 2008.03.21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한자 접미사 중 접미사의 지위가 인정되는 -적(的)’, ‘-성(性)’, ‘-화(化)’에 대한 연구이다. 기존의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적(的), 성(性), 화(化) 출현환경에 대한 새로운 논의들을 전산언어학적인 자료 분석을 그 방법론으로 삼아 분석해 보고자한다.

목차

Ⅰ. 연구 목적 개관

Ⅱ. 명사 파생 접미사 ‘-적(的)’, ‘-성(性)’, ‘-화(化)’
Ⅱ-1. 명사 파생 접미사 ‘-적(的)’
Ⅱ-2.명사파생접미사 ‘-성(性)’
Ⅱ-3. 명사파생접미사 ‘-화(化)’

Ⅲ. 결론

본문내용

이는 -화의 활용 여건이 현대에 와서 구축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축인데 그 이유로는 <표.9>에서 보듯이 선행어기가 외래어 명사인 경우가 많고 (‘반파쇼민주화’, ‘이미지화’, ‘콤플렉스화’등) 학문적 용어나 사회현상를 지칭하는 명사가 많이 쓰이고 있는 점을 들 수 있겠다. (‘사회화’, ‘공업화’, ‘지구촌화’등) 아마도 사회가 발전하고 능동적인 사고가 깨이면서 ‘-적’, ‘-성’보다 좀 더 능동적인 뉘앙스의 ‘-화’를 선호하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Ⅲ. 결론
지금까지 명사파생접미사 ‘-적(的)’, ‘-성(性)’, ‘-화(化)’의 출현환경을 각각의 전산언어학 자료를 근거로 살펴보았다. ‘-적(的)’은 비교적 그 출현빈도수가 높고 선행연구도 활발히 진행되어 있는 편이다. 그 선행어기의 형태로는 일반명사, 고유명사, 외래어, 한자어, 어근까지 다양하며 다른 명사파생접미사들보다 조어력이 뛰어난 명사와의 결합 환경 범주가 넓어서 그 출현빈도가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성(性)’은 명사, 어근 뿐만 아니라 부사어(절대), 동사+ㅁ까지 그 선행어기로 다루고 있는데 이는 ‘-적’ 보다 지시적 역할의 명사기능이 수반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적’보다 그 출현빈도수가 떨어지는 이유로는 명사를 그 선행어기로 삼는 확보력이 ‘-적’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화(化)’는 그 출현빈도수가 세 단어 중 가장 떨어졌으며 그 누적 도수 역시 떨어지는 현상을 보았는데 이는 그 선행어기가 외래어, 학문적 용어, 사회 현상적 용어가 많음을 그 근거로 삼았다. 능동적인 뉘앙스의 ‘-화’가 현대에 와서야 그 출현 환경을 확보하였을 것이라는 이유인 것이다.
전산학적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는 방법은 조금 거친 결과들이 도출되고 그 양에 묻혀 질적인 현상들을 보지 못하는 단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산학적 자료 분석을 간과할 수 없는 이유는 명백한 자료로써, 시간에 묻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참고 자료

김용석, <접미사 ‘적’의 용법에 대하여>, 배달말 학회, 1986
노명희, <구에 결합하는 접미한자어의 의미와 기능>, 한국어의미학회,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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