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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미디어 속의 성차별과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과제

저작시기 2004.03 |등록일 2008.03.21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매스미디어 속의 성차별과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과제

목차

Ⅰ. 매스 미디어에 나타난 성차별
1. 여성과 드라마
2. 여성과 여성잡지
3. 여성과 광고
Ⅱ. 매스 미디어 영역에서의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과제

본문내용

1. 여성과 드라마
현대 사회의 중요한 사회화의 도구 가운데 하나인 텔레비전은 지배계층의 이데올로기를 창출하고 확산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이다. 특히 텔레비전 드라마는 지배 이데올로기를 창출하는 강력한 도구이다. 텔레비전 드라마가 만들어내는 이데올로기는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드라마는 ‘노력하면 신분상승할 수 있다’라는 이데올로기를 만들어 낸다. 드라마 속의 인물들은 절대 가난하지 않다. 현실보다 훨씬 많은 수의 상류층 사람들이 등장하고 또 그들의 삶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의 직업도 하위직 종사자보다는 전문직의 수가 더 많다. 이와 같은 텔레비전 드라마의 왜곡된 묘사 때문에 드라마 시청자들은 현실을 보다 부유한 사회로 인식하며 열심히 노력하면 사회적으로 수직 상승이 가능한, 즉 신분상승이 보장된 사회로 이해하게 된다.
둘째, 드라마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라는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낸다.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인물은 ‘부자’ 혹은 ‘성공’한 사람이다. 따라서 드라마 시청자들은 사회적으로 신분상승이 가능함을 배우게 된다.
셋째, 드라마는 ‘보통 사람이 상층으로 신분상승하는 것은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다’라는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낸다.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드라마는 누구에게나 신분상승의 기회가 있고 또 그것은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이데올로기를 심어준다. 그러나 한편에서 보면, 드라마는 그러한 성공이 결코 행복을 보장하는 열쇠가 아님을 주입시킨다. 즉 드라마는 신분상승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성공보다는 정신적인 행복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돈이 행복을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사랑만으로도 살 수 있다’, ‘부와 권력은 부패한다’ 등의 이데올로기를 확산시킴으로써 신분상승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님을 보여준다. 결국 드라마가 만든 세 가지 이데올로기는 상대적으로 사회적 배경도 없고 별로 부유하지도 않은 보통 사람들의 삶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합리화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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