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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생기」에 나타난 분열양상

저작시기 2007.11 |등록일 2008.03.18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현대소설강의 수강할때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희에 대한 ‘나’의 인식
2. 정희에 대한 ‘나’의 태도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이상의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으로 1910년 음력 8월 20일 서울 통의동 그의 할아버지 댁에서 아버지 김연창과 어머니 박세창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그의 큰집에 아들이 없었으므로 할아버지 김병복과 큰아버지 김연필의 특별한 총애를 받고 자랐다. 해경이 두 살 되던 해 그의 아버지 김연창이 인쇄소 식자공으로 취직이 됨으로써 비로소 큰집에서 분가를 하게 되었는데 큰집에 대를 이을 아들이 없었으므로 큰아버지 김연필의 양자로 남게 되어 분가 때 부모를 따라가지 못하고 큰집에 눌러 살게 되었다. 큰아버지 김연필은 일찍이 결혼을 했으나 어떤 사연에서인지 큰어머니가 가출해버림으로써 다시 재혼을 했는데 새 큰어머니는 해경이 또래의 한 계집아이를 데리고 왔다. 그 계집아이가 문경이었다.
이상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부모님이 자신을 데려가지 않음으로써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또한 큰 아버지도 아버지이고 자신의 친아버지도 아버지라는 혼돈이 오게 된다. 하지만 어린 이상은 어느 쪽이 진짜 아버지인지를 분간하기 어렵게 되고 닮고자 하는 대상에서의 혼돈인 동일성의 혼돈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큰어머니가 이상을 사랑해 주었다고 생각할 수 없다. 대를 이을 장손으로 할아버지와 남편에게 사랑을 받는 이상을 예뻐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을 예뻐하는 큰아버지와 자신을 미워하는 큰어머니 사이에서 이상은 많은 갈등과 혼돈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여러 가지 충격을 가지고 자라는 이상에게 그의 큰아버지 김연필은 동네 불량스러운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도록 방에 가둔 채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문고리를 잠가버렸다고 한다. 어린 시절 마음껏 친구들과 뛰어 놀며 자랐을 나이에 방 안에서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벗하며 놀았던 이상의 유년시절은 꽤나 외로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상의 어린 시절 체험은 그의 작품 속에 반영되어 있고, 이상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와 관련하여 작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번 연구에서는 이상의 소설 『종생기』에 나타난 분열양상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이상, 『20세기 한국 소설9』,(주)창비, 2006
단행본
강영계, 『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 해냄출판사, 2007
김성수, 『이상 소설의 해석』, 태학사, 1999
박진환, 『소설속에서 만난 이상과 프로이트』, 자유지성사, 1996
장 라플랑슈․장베르트랑 퐁탈리스 공저, 『정신분석사전』, 열린책들, 2005
학위논문
梁素眞, 「이상 『종생기』연구-분열양상의 희극성 중심으로」, 고려대 석사학위논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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