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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 기법을 통해 박완서의 나목 분석

저작시기 2005.12 |등록일 2008.03.14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현대 소설분석의 대표적 이론을 통해 한국 현대 소설 분석하기
또는 적용하기

목차

Ⅰ 이론정리
Ⅱ 작품
1 - 작가소개
2 - 박완서의 작가관
3 - 줄거리
4 - 이론에 근거한 작품 고찰

본문내용

1.3인칭 소설에서 마음 드러내기

권위적 서술 : 서술자와 등장인물이 조화, 일치하는 쪽
등장인물의 서술 : 어긋나거나 벌어지는 쪽

1)심리서술(Psycho-Narration)

소설가는 심리를 그리기 위해 여러 가지 입장을 취한다. 전지적 서술자는 모든 인물의 마음속을 들락거리고 제한적 시점자는 한 인물의 입장만을 취하고 관찰자적 시점자는 카메라의 렌즈처럼 전혀 심리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입장을 취하든 소설가는 인간의 심리를 독자에게 유추시키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 가슴을 들여다볼 수 없으므로 소설가는 여러 가지 우회적인 방식을 취하고 소설의 역사란 바로 이 방식의 변모를 일컫는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방식이든 그것은 기존에 대한 반발에서 나오는 또 하나의 방식이다. 소설은 반역의 역사요 어떤 기법도 리얼리즘이라는 큰 전통의 일부이며 이 역사적 연속성이 코온 이론의 기본이다.
소설의 역사에서 초기의 작가들은 개인의 감흥이나 심리를 잘 다루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2)인용된 독백(Quoted Monologue)

등장인물이 자신의 내적심리를 직접 표출하는 것이 인용된 독백이다. 서술자의 간접전달 없이 1인칭이며, 현재형을 취하여 ‘누가 말했다’는 표지 없이 그냥 알알이 쓰인다. 19세기 중반 개인의 심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자의식을 담은 음성이 나타난다.
『죄와 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율리시즈』

그러나 코온은 모더니스트들이 즐겨 사용한 인용독백은 최선이 아니며, 심리서술이 무의식과 의식을 갈등을 그리는데 더 융통성있는 방식이라고 말한다. 무의식은 이미 의식의 영역에 참투하여 작용하기에, 인용된 독백은 등장인물이 스스로 마음을 드러내기에 직접성을 갖는다. 의식이 곧 내적언어라고 생각한 코온은 ‘의식의 흐름’이란 용어대신 의식과 무의식의 갈등을 인정하는 ‘인용된 독백’이란 용어를 선택한다.

참고 자료

권택영, <소설을 어떻게 볼 것인가,문예출판사> ,225p~292p.
박완서, <나목>,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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