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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을 읽고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8.03.13 한글파일한글 (hwp) | 3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침묵의 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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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늘 우주 정복을 꿈꿔왔습니다. 이미 우리는 달 정복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구를 다루듯 다른 행성을 다룰 것이라면 차라리 달과 화성, 금성을 있는 그대로 놔두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사는 도시의 대기를 오염시켰고 강과 바다를 오염시켰으며 토양을 오염시켰습니다.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지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을 멈추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언제가, 아마도 곧 이 세상은 플라스틱과 콘크리트, 로봇들로 가득 찬 사막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그런 세상에 ‘자연’이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인간과 몇몇 가축만이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자연과 떨어져서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이 행복을 누릴 수 있기 위해서 자연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소개의 글’ 중에서]
위의 글은 <침묵의 봄>에 대한 소개의 글에 실린 말 중, 런던에서 열린 야생동물보호기금 모금 만찬에서 네덜란드의 베르나르 왕자가 말한 부분이다. 이 내용 안에는 본문의 핵심 내용이 그대로 전달된다. 자연을 정복하려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탐욕,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 하지만 생태계의 파괴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다름이 아닌 인간, 그들 자신이라는 것은 모른다. 볼수록 깊고 다시 보면 새롭다. 끊임없이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우리 정신을 적셔주는 것이 고전이다.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책들이 잇달아 출간됐다. 한두권쯤 소개됐다가 잊혀지기도 하고, 아예 절판됐던 것을 새옷을 입혀 내놓았다. 완독을 하지 않았더라도 책 제목이나 저자는 한두번쯤 들어보았을 정도로 익숙한 것들이다. 왜 들어갔던 책들이 다시 나타났을까. 생생한 생명력이 분출될 봄이 죽음의 침묵에 잠긴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생태주의자인 레이첼 카슨은 이미 40여년 전 이 책을 통해 환경오염이 인류에게 미칠 재앙을 경고했다. 늘

참고 자료

레이첼카슨/ 침묵의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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