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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예술 (집착의 에너지와 변신)

저작시기 2006.10 |등록일 2008.03.02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신화와 예술 (집착의 에너지와 변신)에 대한 내용입니다. A+맞았던 과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따위의 욕망을 가지고 있다. 욕망은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이치와도 같다. 욕망이 없다면 그 누구도 그 무엇 하나 얻으려 노력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시간을 허비할테니 말이다. 어쩌면 욕망은 신이 우리에게 준 가장 기본적인 선물인지도 모르겠다. 욕망은 건물을 쌓아올리고 음식을 풍성하게 하며 사랑을 나누게 하는 등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욕망 앞에서의 끊임없이 좌절을 겪는 인간은 나약하기만 하다. 인간은 결핍된 존재 즉,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은 결핍된 인간에게 욕망을 줌으로써 인간의 나약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비행기를 만들도록 하고 집을 짓게 했을테지만 여전히 그 사이에서 아픔을 겪고 있다. 욕망은 사라지는 것이 아닌 변형되는 것이다. 인간이 완벽해지고자 하는 욕망이 변형되어 갖가지 것들을 만들어낸다. 욕망은 존재를 변화시킨다. 신과 가까워지려는 욕망은 인간을 변신시킨다. 이를 토대로 그동안의 영화들과 변신에 대해서, 그 이상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첫 영화인 비디오드롬에서 주인공 맥스는 우연한 기회에 비디오를 보고 점점 빠져든다. ‘영상’이라는 체제아래서 속수무책이다. 이것은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쏟아져나오는 현대사회의 영상물들 속에 중독되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맥스는 배에 여성의 성기와도 같은 구멍이 생기며 비디오 테이프를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비앙카가 속한 이상한 단체에게 조종을 받는다. 그들이 암시한 환각작용에 의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자신을 고문하기도 한다. 여기에서의 맥스는 마치 변신이야기에서의 여성의 이미지와도 같이 느껴진다.
유피테르와 아폴로는 여성들을 추격하는 대표적인 신으로 자주 등장한다. 이 신들은 절대자로서 힘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 남성으로 대표되는 유피테르와 아폴로는 여성을 차지하려는 어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입장에 있다. 아폴로는 다프네를 차지하기 위해서 추격했지만 다프네는 이를 피하고자 하고 결국 월계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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