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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선언 발표 160주년...마르크스의 유령은 환생하는가

저작시기 2008.02 |등록일 2008.02.28 한글파일한글 (hwp) | 28페이지 | 무료

소개글

이 글은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 발표 160주년(2008년 2월21)을 맞아 필자가 마르크스주의에 대해 정리해놓은 것을 다시 보완한 것입니다. 비록 마르크스의 이념과 사상에 기초한 현실사회주의(really existing socialism)체제는 소련과 동구 국가들에서 붕괴되고 말았지만 인류 역사에 마르크스만큼 족적을 남긴 철학자는 일찍이 없었다. 그의 공산당선언과 자본론은 최소한 50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베스트셀러로 추정되고 있다.

목차

1. 자본주의 타도 강령으로서의 공산당선언
2. 사회주의라는 이데올로기
3. 마르크스 이론의 내재적 결함
① 유물론과 인간 소외
② 폭력혁명과 전쟁의 정당화
③ 경쟁의 배제와 능률성 저하
④ 창의성 결여
⑤ 자유침해
4. 마르크스주의(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① ‘능력에 따라 일하고 요구에 따라 분배받는 사회’ 가능한가
② 계급투쟁의 허구
③ 노동계급 주체의 문제점
④ 노동가치설의 오류
⑤ 잉여가치설의 문제점
⑥ 시장(市場)이 있으면 안되는 경제가 공산주의 경제
⑦ 국가조차 소멸되고 없는 사회
⑧ 프롤레타리아 독재이론
5. 마르크스-레닌주의는 실패한 이데올로기인가
① 볼셰비키혁명과 마르크스-레닌주의
② 동구 사회주의 체제 붕괴원인
③ 마르크스=레닌주의 역사적 실험에 대한 평가
④ 마르크스 이론은 정말 쓸모없는 것인가

본문내용

1. 자본주의 타도 강령으로서의 공산당선언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중략....... 공산주의자는 자신의 견해와 목적을 감추는 것을 경멸한다. 공산주의자는 자신의 목적이 오직 기존의 모든 사회적 조건을 힘으로 타도함으로써만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공공연히 선포한다. 모든 지배계급을 공산주의혁명 앞에 떨게 하라. 프롤레타리아가 잃을 것은 쇠사슬밖에 없으며 얻을 것은 온 세상이다.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A spectre is haunting Europe — the spectre of communism. ....... The communists disdain to conceal their views and aims. They openly declare that their ends can be attained only by the forcible overthrow of all existing social conditions. Let the ruling classes tremble at a Communistic revolution. The proletarians have nothing to lose but their chains. They have a world to win. Working men of all countries, unite!)
이상은 공산주의 시조 마르크스(Karl Marx)와 엥겔스(Friedrich Engels)가 1848년 런던에서 발표한 그 유명한 공산당선언((Manifest der Kommunistischen Partei, Manifesto of Communist Party)의 첫 대목과 마지막 대목을 옮겨놓은 것이다. 능력껏 일하지만 필요에 따라 가져가 풍요한 물질생활을 누리고, 노동하는 일상생활이 재미있고 여유 있으며, 계급도, 군대도, 법도, 국가도 없는 지상천국이 이룩된다는 공산주의자들의 ‘낙원으로 가는 길(the way to paradise)’의 각본이다.
‘공산당선언’은 마르크스가 30세였던 1848년 2월 21일은 발표됐다. 그러므로 2008년 이날은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 160주년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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