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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영화

저작시기 2007.11 |등록일 2008.02.27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시와 영화의 연관성을 살피고자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일본영화 속의 한국시 그 아이러니함
2.하나의 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다.
3. 중요한 영화요소로의 시
4. 시로 말하다.
5.영화가 된 시

본문내용

시와 영화는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같이하고 있다.
시라는 것은 글로 쓰여 있는 것이지만 그 글속에는 이미지라는 것이 내포되어 있어서 글을 그림처럼 만들어준다. 시를 읽을 때 시 속의 배경이나 상황이 눈앞에서 그려지듯이 느껴지는 것은 그 이유 때문이다.
그림과 영화 모두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림이 된 시나 그림속의 시들은 시각적인 이미지가 부각된다. 그와 달리 영화 속에 있는 시들은 이미지 외에도 영화의 내용으로 볼 때 그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파고들어야 한다.
일본영화 한 편과 한국영화 5편을 통해 영화 속에는 어떤 시가 있으며 그 시는 영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영화를 보다가 무심결에 지나쳐버렸음직한 시들을 찾아내는 일이란 쉽지 않았다. 또한 시를 찾아도 그 영화를 본적이 없는 경우는 영화를 봄으로 인해서 이 시가 어느 상황에서 쓰였는지 봐야만했다. 처음에는 정호승시인의 시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속의 연애시 5편을 뽑으려고 했었다. 그 이유는 이전에 그 주제로 과제를 낸 적이 있기 때문이다. 더욱 심화 시켜서 하려고 했으나 새로운 걸 하고 싶었고, 글이 아닌 그림이나 영화 음악 속에 있는 시들을 찾아내고 싶었다. 과제를 통하여서 영화속에 녹아 있는 시들이 때로는 영화를 더 뜻 깊게 만들어준다는 걸 알았다. 5편의 시중에 내 마음에 와 닿는 시 구절이 있었다.
괜찬타
괜찬타
괜찬타
괜찬타
끊임없이 내리는 눈발속에서는
산도 산도 청산도 안기어 드는 소리
서정주시인의 ‘내리는 눈밭에서’라는 시의 일부분이다. 세상풍파에 지친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이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는데, 괜찬타라는 끊임없이 눈 내리는 소리가 마치 날 위로해주는 느낌이다. 커다란 산도 안기어들 정도의 고요한소리, 품어주는 소리. 지금도 내마음속에는 괜찬타라는 눈 내리는 소리가 마음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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