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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저작시기 2006.06 |등록일 2008.02.26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서양철학 전공 니체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학은 인간 스스로가 고뇌하고 사색하는 터전이어야 하고 자기 자신의 구체적인 삶의 문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물음이 니체 철학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니체의 사상의 전개는 논리적으로 일관된, 체계적인 답변이 아니다. 기존의 전통형이상학과의 대결을 통해 자신의 독자적인 삶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니체는 개념을 통한 학문으로서의 철학을 정초하거나 개념들의 관계에 대한 논리적인 기술을 말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 자체와 그 의미에 접근함으로써 삶의 본질을 밝히고 더 나아가 삶의 비약을 시도한다.
니체는 플라톤 이래의 서양전통을 잇는 형이상학을 이원론으로 규정하고 거부한다. 이원론적인 사유가 인간의 삶을 소외시키고 초감성적인 세계에 절대적인 의의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유럽 문명이 이런 이원론의 영향 아래 신과 이성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에 의존하고 있었고, 니체에게 이는 하나의 허황된 꿈에 불과하고 치유되어야 할 것이었다. 니체의 글쓰기는 논리적인 체계성에 호소하기 보다는 역설과 상징, 문학적인 비유의 잠언형식으로 쓰여 있어서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이는 비합리적 사유로 보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가 비판하고자 하는 바는 일관되어진다고 본다. 즉 니체는 일관적으로 전통형이상학, 도덕, 종교를 비판하고 있다. 신의 존재를 전제로 한 기독교 도덕이 당시에 이성의 산물로 등장한 과학과의 사이에서 모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은 죽었다고 선언됨과 동시에 신학에 바탕을 한 도덕 또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근대 과학은 기독교적인 도덕이 존재하지도 않는 초월적 가치 위에서 성립된 것임을 철저하게 폭로했고, 도덕뿐만이 아니라 선, 삶의 목적, 인생의 목적과 가치가 모두 부정되는 상황에 처해졌다. 이러한 상황을 니체는 니힐리즘이라고 불렀다. 과학을 낳은 근대적 이성은 이성적으로 물고 늘어진 끝에 결국 이성이 의존하고 있는 근거까지 파헤쳤고, 유럽의 이성은 아이러니하게도 니힐리즘의 실현이었다.

참고 자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유고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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