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고전소설(강감찬전, 노처녀고독각씨전, 섬로전)

저작시기 2005.06 |등록일 2008.02.25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2,900원

소개글

제목에 제시되어 있는 세 가지 소설의 줄거리 요약과 감상 및 분석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섬로전의 경우는 줄거리는 있으나 감상부분이 빠져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감강찬전

2. 노처녀 고독각씨전

3. 섬로전

본문내용

『강감찬전』

1. 줄거리

고려 태조 때 있었던 일이다. 강궁진이라는 사람이 나이가 많아서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인 시흥군 문성동에 돌아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가 종남산이 입 속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는데 이날부터 부인에게 태기가 있었다. 열 달 만에 하늘에서 큰 별 하나가 내려오고 구름이 피어나더니 이윽고 하늘이 트이면서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의 이름을 은천이라고 불렀다. 은천은 자라나면서 키가 난쟁이 같고 모양도 볼품이 없었는데, 후에 이름을 감찬이라고 고쳤다. 감찬은 비록 외모는 보잘 것 없었으나 총명 영리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그리하여 한번 읽은 글을 잊지 않았고 천문 지리와 병법에도 능통하였다. 그는 서른다섯 살에 장원 급제하여 한양판관이 되었다.

이때 한양땅에는 호랑이가 몹시 날뛰었다. 강감찬은 사람을 보내어 삼각산 백운대에서 늙은 중으로 둔갑하고 있는 호랑이를 잡아다가 백두산 서북지대로 귀양 보냈다. 그 후부터 이 고장에는 호랑이의 피해가 없어졌다. 강감찬은 얼마 후에 경주부윤으로 갔다. 경주는 신라의 도읍지로서 그 고장 사람들이 고려왕조에 잘 복종하지 않는 까닭에 강감찬이 선발되어 그 고을의 부윤으로 가게 된 것이었다. 경주에는 개구리가 많았는데, 연못에서 소란스럽게 울어 대는 개구리 소리에 사람들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경주 사람들은 개구리 소리가 시끄럽기도 하였고, 또 새로 부임해 온 부윤의 능력을 시험해 볼 생각도 있어, 강감찬을 찾아와서 개구리가 소란을 피우지 못하게 하여 달라고 호소하였다. 이때에도 강감찬은 울어 대는 개구리를 못 울게 하여 성안 사람들이 개구리 성화를 면할 수 있게 하였다.

이 무렵에 나라 안에서는 대장 강조가 임금인 목종을 죽인 다음 현종을 왕의 자리에 앉히고 갖은 횡포를 다 부렸으며, 밖으로는 외적이 압록강을 건너 침략해 왔다.

참고 자료

(조선문학창작사 고전문학연구실 편, 고전소설 해제 1988-1992///// 한국고전소설해제집 상 1997 페이지 55~59)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