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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 홍대용과 조선시대 우주관

저작시기 2008.02 |등록일 2008.02.24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실학자 홍대용과 조선시대 우주관에 대하여 여러 검증된 자료들을 통하여 작성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토론 주제에 들어가며..

Ⅱ.홍대용 이전의 우주관

Ⅲ.실학적 학문관

Ⅳ.서양 우주설의 영향

Ⅴ.조사를 끝내며..

본문내용

토론 주제에 들어가며

실학은 조선 후기의 주자학 일관이었던 시각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형성된 새로운 학문적 경향이다. 이러한 학문적 경향은 실제성 추구, 고증 등의 학문 방법론으로 표출되는데, 이것을 한 마디로 근대 과학으로의 접근 이라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때문에 한국 과학사에서 실학이 차지하는 영향, 더욱 자세히 말하면 실학자 홍대용이 끼치는 영향을 엿보려고 이와 같은 주제를 선택했다.

박세당이나 홍대용과 같은 인물을 통해서 실학은 주자학의 이론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철학 이론을 제시하기 시작했고, 정약용을 거쳐 최한기에 이르러서 체계를 잡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실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것은 한역 서학서를 통해서 유입된 서양의 과학적 성과물들이었다. 특히 서양 역법을 도입하려는 조선 정부의 끈질긴 노력과 맞물리면서 서양의 자연 과학적 성과는 조선조 후기의 학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흡수되었다. 서양 역법의 수용으로 인해 서양 과학의 우수성은 이미 국가적인 차원에서 인정받은 셈이었으므로, 현실에 쓸모 있는 학문을 지향하는 실학의 입장에서 보자면 역법으로 대표되는 서양의 과학적 성과는 마땅히 흡수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서양의 역법이 전제하고 있는 우주관은 동양의 전통적 우주관과 상충되는 것이었기에 이러한 상충을 어떻게 해소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가 그 시대의 학자들에게 부과된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홍대용 이전의 우주관

김석문은 홍대용보다 수십년 앞서 지구 자전설을 주장했을 만큼 서양 과학을 수용하는 데 남달랐지만, 그의 우주설에는 서양의 천문학과 동양의 易學적 우주관이 혼재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그의 유일한 저서인 『易學二十四圖解』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관심은 서양 과학의 성과를 흡수하여 태극으로부터 만물을 도출해 내는 역학적 세계관을 재확인하는 것 내지는 풍부히 하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홍대용, 『담헌서』 상하(경인문화사).
이용범, 『중세서양과학의 조선전래』(동국대 추판부, 1988).
이용범, 「이조실학파의 서양과학 수용과 그 한계」, 『동방학지』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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