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의방유취 총론 1권 偶有所遇厥疾獲 수해

저작시기 2008.02 |등록일 2008.02.23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600원

소개글

의방유취 총론 1권 偶有所遇厥疾獲우연히 질병의 치료를 획득하다, 수해편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偶有所遇厥疾獲 우유소우궐질획
수해

본문내용

余昔訪靈臺問太史, 見銅壺之漏水焉.
내가 예전에 영대를 방문하여 태사에게 묻길 구리 항아리의 누수(물시계에서 떨어지는 물)를 보았다.
太史召司水者曰: 此水已三環週, 水滑則漏迅, 漏迅則刻差, 當易新水.
태사는 사수를 불러서 말하길 이 물은 이미 3번 두루 돌아서 물이 윤활하며 누수가 빠르니 샘이 빠르면 시각이 차이가 나니 응당 새 물로 갈라고 했다.
余劃然而悞曰: 天下之水, 用之滅火則同, 濡槁則同;
내가 그은 듯이 속이며 말하길 천하의 물이 물을 끔에 사용함은 같고, 마름을 적심은 같다.
至於性從地變, 質與物遷, 未嘗同焉.
성질이 땅을 따라 변함에 바탕이 만물과 함께 옮기니 일찍이 같음이 없다.
故蜀江濯錦則鮮, 烹楮則㵿.
그래서 촉강은 비단을 씻으면 선명하고 닥나무를 삶으면 물흐름이 좋다.
南陽之潭, 漸于菊, 其人多壽.
남양의 못은 국화에 점점 들어가니 사람들이 장수함이 많다.
遼東澗通于葠, 其人多髮.
요동의 계곡은 인삼이 통하니 사람의 모발이 많아진다.
晉之山產礬石, 泉可愈疸;
진의 산에 반석이 산출되니 샘이 황달을 낳게 한다.
戎之麓伏硫黃, 湯可浴癘.
융의 산기슭에 유황이 잠복하니 탕은 여병을 목욕할 수 있다.
楊子宜荈, 淮萊宜醪.
양자강은 회래물은 막걸리가 좋다.
滄鹵能鹽 阿井能膠.
창로는 소금을 만들고, 아정은 아교를 만들 수 있다.
澡垢以汚, 茂田以苦.
때를 씻음은 오염된 것으로 하며 밭은 고채가 무성하다.
癭消於藻帶之波, 痰破於半夏之洳.
영기는 해조의 파도에 소멸하고 담은 반하의 깨진다.
氷水咽而霍亂息, 流水飮而癃閟通.
얼음물을 삼키면 곽란이 그치며 흐르는 물을 마시면 소변 융폐가 통한다.
雪水洗目而赤退, 鹹水濯肌而癆乾.
눈의 물로 눈을 씻으면 발적이 물러나고 소금물로 살갗을 세탁하면 노채가 마른다.
菜之以爲虀, 鐵之以爲漿.
채소로는 채소절임을 만들고 철로는 철장을 만든다.
麴之以爲酒, 蘖之以爲醋.
누룩으로는 술을 만들고 움으로는 식초를 만든다.
千派 万種, 言不容盡.
천가지 갈래와 만자가 씨이니 말로 다 포용하지 못한다.
至于井之水一也, 尙數名焉, 況其他者乎?
우물 물의 하나에 이르러도 오히려 이름이 몇 가지인데 하물며 다른 것은 어떻겠는가?
反酌而傾曰倒流, 出甃未放曰無根, 無時初出曰新汲, 將旦首汲曰井華.
우물 중에 반대로 술잔을 기울이면 도류라고 말하며, 우물벽돌을 나와서 아직 내치지 않음을 무근이라고 말하며, 때가 없이 처음 나옴을 신급이라고 말하며, 새벽에 처음 길면 정화라고 말한다.
夫一井之水而功用不同, 豈烹煮之間, 將行藥勢, 獨不擇夫水哉!
한 우물의 물도 공능의 사용이 같지 않은데 어찌 삶아 달인 사이에 약의 세력을 행하니 홀로 물을 선택하지 않겠는가?
昔有患小溲閟者, 衆工不能差, 予易之長川之急流, 取前藥而沸之, 一飮立溲.
예전에 환자가 소변이 답답하여 여러 의사가 낫게 하지 못했는데 내가 쉽게 길게 흐르는 냇물의 급류를 앞의 약에 취해서 달이게 하니 한번 마시면 곧 소변을 보았다.
九疇聞之曰: 精乎哉論也, 近讀靈樞經, 有半夏湯治不瞑, 以流水千里外者八升, 楊之萬遍, 取其淸五升, 炊以葦水火, 正與此論合.
구주가 듣고 말하길 정밀하구나 논의여! 근래에 영추경을 읽었는데 반하탕이 치료에 아찔하지 않으면 천리밖을 흐르는 물 8되를 버드나무로 만번 휘저어 맑은 것 5되를 갈대불로 때니 바로 이 논의와 함께 합한다.
乃知子和之於醫, 觸一事一物皆成治法, 如張長史草書妙天下, 得之公孫劍器.
장자화가 의학에는 한 일과 한 물건에도 모두 치료법을 얻으니 장장사가 천하에 초서에 오묘하니 공손검기의 춤에서 얻었다.
吁! 用心亦勞矣.
아아! 마음씀이 또한 수고롭구나.
後之用水者, 當以子和之言爲制, 余于是乎作水解.
뒤에 물을 사용함에 응당 장자화의 말을 제도로 여겨야 하니 내가 이에 수해를 지었다.

참고 자료

의방유취
유문사친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