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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A

[A+ 독후감]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MBC느낌표선정도서 A+

저작시기 2008.01 |등록일 2008.02.23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소설가 박완서의 자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를 읽고 쓴
A4 4장분량의 독후감입니다.
MBC느낌표 선정 도서로서 꼭 한번 쯤은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자기 생각이 많이 들어가 좋은 점수 A+를 받았습니다.
급히 독후감이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될 듯하네요

목차

Ⅰ. 들어가기

Ⅱ.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를 읽으며..

Ⅲ. 맺으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아… 싱아….’
.박완서의「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책제목을 듣고 제일 먼저 귀에 들어와 계속해서 되뇌이게 한 단어였다. 왠지 한 입 깨물면 시고 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찰 것 같은 상상력으로 내 입엔 침이 고였다. 그리고 그 맛있는 제목 때문에 매스컴에서 떠들던 그 많은 책들 중 이 책을 집어들었다. 그‘맛’에 대한 강한 호기심으로….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하면서 정말 이 책이 소설이 맞는지 표지를 재차 확인해가며 읽었다. 난 국문과 학생도 아니고 소설을 어떻게 쓰는 게 정석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소설들과는 정말 판이하게 다른 스타일의 책이라 당황했기 때문이다. 작가가 표지에 그리고 작가의 말에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유년의 기억’이라고 밝혔지만 난 어디까지나 자신의 기억을 바탕으로 쓴 창작의…. 정말 말 그대로 창작된 소설이라고 생각했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자서전을 보는 듯하게 쓸 거라고는 생각지 않았기 때문이다.


Ⅱ.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을 읽으며..

이 책은 여타의 소설들처럼 특별히 줄거리라고 옮겨 놓을 만한 중심 사건이 없다. 굿이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어린 시절 자신의 고향에서의 기억과 서울로 올라와서의 기억 그리고 성장하면서 느꼈던 귀향할 때의 기억과 그 당시 시대 상황에 엮기여 겪었던 일들을 전반부에는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어머니의 영향으로 학교를 다니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후반부에는 해방전후와 6.25를 겪으며 있었던 일들을 아주 평이하게 특별한 감정의 기복 없이 소설로 엮어놓았다.

이 책을 읽으며 놀란 것은 세 가지가 있다.
그 첫 번째는 앞에서 얘기한 소설을 쓴 방식이고 두 번째는 작가의 기억력이다. 어떻게 어린 시절 있었던 소소한 일들의 당시 자신의 감정까지 기억을 하고 있는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난 어릴 때의 기억이 별로 없다. 솔직히 초등학교 때도 잘 기억나질 않는다. 기억이 나도 아주 단편적인 일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던 아이가 마니또가 되어 좋아했던 기억이나 친구들과 좋아하던 가수얘기를 하며 수다 떨던 기억.....이 정도의 단편적인 것들이 기억하는 전부이지 그 당시 나누었던 대화나 느꼈던 감정까지는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런데 작가는 아주 소소한 사건(내가 느끼기엔 소소한 사건이니까….)

참고 자료

박완서 저, 웅진씽크빅,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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