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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저작시기 2007.04 |등록일 2008.02.23 한글파일한글 (hwp) | 17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에 대한 서평입니다.
레포트 제출용이었고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문
제1장 역사란 무엇인가
제2장 역사담론의 기본 문제들
결론

본문내용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서문

우선 내가 이 책에서 사용하는 담론이란 용어는 역사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은 서로 다른 이해 또는 권력과 관계되어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따라서 역사 담론이란 이해 당파들이 자신을 위해 직접 과거를 조직해 내는 방식이다. 이는 항상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목적을 위해 나타나 여러분을 그 방향으로 끌고 가려 한다. 결국 이 현장은 다양한 방식들이 상호 경쟁하며 결코 피할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는‘힘의 마당’이다. 따라서 여기서 사용하는 ‘담론’이란 용어는, 역사란 스스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더욱이 그저 순수하게 얘기되거나 표현(담론화)될 수도 없으며, 오히려 항상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드러낸다. 이점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책은 바로 위와 같은 전제에서 출발한다. 끝으로 꼭 덧붙이고 싶은 말은, 내게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 이 시대를 포스트모던시대라고 규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1장 역사란 무엇인가

이론

이론적 측면에서는 두 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첫째 역사란 세계를 해석하는 여러 담론 가운데 단지 하나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이 말은 ‘과거’와 ‘역사’는 다른 것이며, 따라서 서로 동일시될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당연히 과거를 역사적으로 읽는 행위가 필요해지게 된다. 왜냐하면 동일한 연구대상도 상이한 담론적 연구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읽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여러 얘기를 했지만 핵심은 오로지 과거와 역사의 구분에 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좀 더 집고 넘어가자면 먼저 역사란 과거에 관한 하나의 담론이며 범주상 과거와는 다르다는 문제를 살펴보자. 평소 이 부분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이 둘 사이를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것은 과거의 기록일 뿐인 역사와 과거 자체 사이에 진짜 구분이 있다는 사실을 소홀이 한 데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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