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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부적응적 인간관계 이해에 대한 감상평

저작시기 2008.02 |등록일 2008.02.23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2,700원

소개글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부적응적 인간관계 이해에 대한 감상평

목차

Ⅰ. 서론
‣ 머리말
‣ 영화의 개관

Ⅱ. 본론
‣ 전체 줄거리
‣ 세 주인공의 심리 분석
‣ 부적응 행동의 원인진단과 그 영향(특징)
‣ 치유과정
‣ 부적응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느낌

Ⅲ. 결론
‣ 맺는 말

본문내용

‣ 치유과정
앞서 분석해 본 유달, 캐롤, 사이먼. 이러한 세 사람의 갈등을 치유받는 과정 또한 무척이나 지켜볼 만하다.

완고한 유달이 서서히 나아지는 과정을 먼저 살펴보자.
우선 등장하는 것이 사이먼의 애견 버델이다. 유달은 개가 아무 곳에나 대소변을 보는 것을 못 견뎌 개를 쓰레기통에 집어넣기까지 한다. 그러한 그가 개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개에게 정을 느껴간다. 이것은 마치 동물을 통한 심리치료(Animal Therapy)를 연상시킨다. 그리고는 자신의 마음속에 따뜻한 면이 있음을 서서히 발견해간다.
또 하나의 치료적 요소는 민감성을 제거하는(Desensitization) 과정인 것 같다. 더러움과 오염에 대한 공포를 개를 통해 서서히 극복해내는 과정이다. 그는 개를 통해서 친밀감을 경험하게 되고, 개와의 이별의 고통 때문에 스스로 정신과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기도 한다. 이 영화에서 유달이 호전되어 가는 과정은 마치 행동 치료요법(Behavior Therapy)을 연상시킨다. 친밀감 형성에, 여행을 시키고, 신체 접촉을 시키고…….

또 하나의 치료자는 캐롤이다.
그녀는 유달의 웬만한 투정은 다 받아주고 견뎌준다. 마치 치료자가 환자의 마음을 감싸주는(Holding) 것처럼. 그리고 유달에게 몇 번의 직면(Confrontation)과 해석(Interpretation)을 해준다. 첫 번째로 유달이 그녀의 아들을 치료받게 해준 호의의 이면에는 그녀와의 사랑을 원하고 있음을 confrontation 시킨다. 이는 밤에 찾아와 당신과 절대로 같이 안 잔다고 선언(이것은 negation 의 방어기제로 볼 수 있겠다) 하는 데서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직면에 유달은 비로소 자신의 마음에 있는 사랑의 느낌을 감지하고 잠들지 못하며, 그날 밤 처음으로 사이몬을 찾아가 대화를 시도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위로 받는 경험을 하나, 아직은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흠칫 놀라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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