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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건축물의 차이점에 대한 지형적 요인이 미친 영향

저작시기 2007.11 |등록일 2008.02.19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한국과 중국의 건축물에 대한 차이점이
어떠한 지형적 요인에 의해 나타나게 되는지
과거 신라시대의 석탑, 조선의 경복궁, 중국
항주의 영은사, 뇌봉탑을 중심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인용문의 출처는 글 안에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지형과 기후
3. 산위에 우뚝 솟아 있는 탑
4.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탑은?
5. 평지의 권위를 세우는 법
6. ‘크다’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영은사
7. 경복궁 가는 길
8. 다시보이는 풍경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중국을 여행하면서 어떠했냐는 막연한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다, 많다, 넓다.” 라고 이야기 했었다. 실제로 비슷한 시기에 다녀온 친구의 말 역시도 그러하였고 일전에 다녀온 친구의 말도 내가 다녀왔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게 다 크지 않았냐는 말을 건넸다. 대륙의 기질이 녹아있는 나라여서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 역시도 허허벌판과 아무것도 없이 펼쳐진 지평선이란 것을 본 것은 소주의 고속도로를 달릴 때였으니 크다라는 말이 꼭 뜻 없이 붙인 말은 아닐 것이다.
여행 중에 본 곳은 많았지만 대표적으로 중국의 특징을 짚어낼 수 있는 것들을 몇몇으로 요약을 하자면 서호, 영은사, 유원, 한산사, 호구탑이다. 이 건축물들의 특징은 다채롭고 복잡하고 거대하다. 서호의 뇌봉탑이 그러하고 영은사의 벽과 대웅보전, 한산사의 목탑, 호구산의 운암지탑 모두가 그러하다. 특히나 그러한 특징을 잘 나타내는 것은 바로 영은사와 유원이다. 영은사와 유원의 공통점은 다음에 뭐가 나올지 예상을 할 수 없게끔 꾸며져 있다고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다. 넓고 크다는 점은 첫 인상으로 알 수 가 있으나 다음에 어떤 것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가로막혀 예상하기 힘들어진다.
반면 우리나라의 것과 비교를 해보자면 담벼락이 있지만 너머로 무엇이 있는지는 볼 수 있고 예측이 가능하다. 영은사와 우리나라의 절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의 절은 대부분이 산속에 담겨있는 상태이다. 산 밖에서는 절이 있는 것도 확인하기는 힘들다. 규모가 있는 불국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산속에 안겨있는 형태이며 건물의 높이가 그다지 높지가 않다. 경복궁의 경우도 비슷하다. 왕궁이기에 규모도 있고 건물의 높이도 다른 건물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산에 안겨 있는 형태이다.

참고 자료

한국과 중국의 건축과 정원, 그리고 도시 - 두 나라의 양식적 특징에 대한 하나의 견해,
이기봉, 문화역사지리 제18권 제1호, 20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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