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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서평

저작시기 2007.09 |등록일 2008.02.17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서평

목차

1. 작가 소개
2. 작품 개관
3. 줄거리
4. 감상

본문내용

작품에서는 난쟁이 일가로 대변되는 가난한 소외 계층과 공장 근로자들의 삶의 조건과 모습을 파헤침으로써 70년대 이 사회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였던 우리의 노동 현실을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다. 작가는 공간적으로 도시 변두리의 철거민 촌, 계층적으로 비숙련 노동 계층의 비참한 생활상과 잘사는 계층의 화려하고 타락한 생활상을 대조적으로 제시하고, 못 가진 자의 비참한 삶과 그들의 회의와 방황, 의식 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작품에 나타나는 이러한 구조는 작가가 70년대 한국의 사회상을 착취와 피착취의 이분법으로 파악했음을 극명하게 보여 준 것이다. 특히 못 가진 자의 삶의 공간으로 설정된 `낙원구 행복동`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대립 구도를 확인하고 그 모습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 주기 위해 설정한 것으로 반어적 의미를 지닌다. 또한 작품 중 가장 많은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인 영희는 작품 초반에는 눈물 많고 세 남매 중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인물로 그려졌으나 가정의 붕괴과정에서 매춘을 행해서까지 가정을 원상복구하려 하지만 수포로 돌아가고 영희는 공황에 빠진다. 이러한 영희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당시 노동자계급 여성의 위치 또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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