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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혁의 교육 문제의 이슈

저작시기 2001.05 |등록일 2008.02.17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교육의 의의―민주화와 평등권의 획득
독립 학문 전통의 실현
의무 교육
왜곡된 교육 재정의 해결
교육 과학화, 전문화, 실용화, 평생 교육화
교육 시설 개선
초중고교 교육의 민주화와 투명화
단계별 교육 초점의 확립

본문내용

교육 시설 개선

교육 시설의 개선이 시급하다. 잔디구장, 수영장, 도서관, 컴퓨터와 인터넷실, 대형식당, 체육관, 교직원 숙소 등의 확충이 시급하다. 교육 안전 시설의 확충도 긴요하다. 교실 창문과 창틀의 안전, 유아 및 어린이 집단시설의 안전 보호도 시급하다. 특히 유아원과 유치원의 경우에는 이제는 양탄자와 카페트의 사용이 검토되어야 한다. 초등학교 운동장과 여자 중학교, 여자 고등학교의 운동장에도 잔디구장의 도입이 검토되어야 한다.
교육 시설의 핵심은 도서관과 도서실이다. 공공 도서관이 계속 확대되어야 한다. 도서관 장서도 확대되어야 하며, 국회도서관과 국립도서관에는 최소한 외국의 유명 저널들이 많이 비치되어야 한다.
덧붙여, 국립과 민간의 대학에 있는 도서관들이 민간인들에게 유료로 개방되어야 한다. 입장료나 사용료룰 받고 도서관들을 민간인들에게 오픈 해야 할 시대가 되었다. 그것은 민간 대학들에게도 유용한 수익사업이 될 수 있다.


초중고교 교육의 민주화와 투명화

교육의 민주화는 학교 행정의 민주화와 교수법의 민주화로 구분된다. 행정의 민주화 부문에서는, 교육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학교장이나 재단의 간섭을 또한 최소화하여야 한다. 평교사 중심의 학교 행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실질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교수법의 민주화에는 체벌과 폭력의 제거, 교사의 강의 음성과 어조의 혁신, 수업 분위기 유도가 있다.
교육의 민주화는 건축에서 쉽게 드러난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교(UBC)는 정문이 없으며, 각 건물 별로 안으로 길들이 통하여 있고 따로 입구나 학교 담이 전혀 없다. 호주 국립대학교(ANU)에는 아예 담도 없고 사방이 개방되어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는 물론 담이 없고, 대학의 경계가 없이 도심지 시내에 부속 건물들이 흩어져 있다. 세 대학교의 공통점은 대학 주위에 담이 전혀 없다는 점과, 정문이나 후문 등의 문이 전혀 없이 도로가 개방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학교 건물들이 흩어져서 도시나 주위 일반 건물들과 학교 시설들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물론 최근에는 환경 캠퍼스를 표방하여 UBC에는 세계적인 식물원과 산림지대, 박물관 정원 등이 있으며, ANU에는 개발된 형태의 환경 개울이 흐르고 여러 곳에 잔디 구장들이 다수 흩어져 있으며, 주위 산에는 최대 규모의 인공 우림(rain forest)이 위치해 있다.
대개의 대학교에는 수목원, 식물원, 우림, 여러 개의 천연 잔디구장, 수영장, 호수, 개울, 강, 저수지, 선박 시설, 요트장 시설, 체육관, 여러 개의 기숙사, 여러 개의 도서관들을 당연히 갖추고 있다.
교수법의 민주화라는 면에서 학교 폭력은 제거하고, 체벌이나 기타의 벌 대신에 과제나 교사의 잘못 지적, 환경 미화 자원 봉사 수준으로 대체해야 한다. 집단식 조회나 집단 체육은 억제하고 방송이나 개별 체육 수업으로 대체한다. 올림픽에도 들어있는 태권도 교육은 이미지를 유연하게 개선해서 태권도에 예술성을 겸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격투 대결 경기 방식을 확대하여, 동작과 시범 및 묘기 심사 경쟁 방식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교사 요원들의 재교육을 위해서는 학내외 교사 워크숍, 외부 연수 프로그램, 연구 논문 제출의 의무화, 전담 연구소의 설치가 필요하다. 교육 행정과 교육 체계의 민주화와 더불어 균형을 이루어야 할 것은 교육 전통의 확립이다. 초중고교의 경우에는 국어 교육의 확립이 필요하고, 철학 교육과 역사 교육도 긴요하다. 덧붙여 민주 교육 제도가 시스템으로 확립되도록 캠페인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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