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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의 추억(봉준호, 심성보 각본) 영화 및 시나리오 분석

저작시기 2005.04 |등록일 2008.02.15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봉준호 감독의 2003년작 <살인의 추억>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가장 인상깊게 본 한국영화를 꼽을 때 주저없이 선택되는 영화들 중에 하나이다. 영화의 소재가 되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개요와, 원작이 되었던 연극 날보러와요(김광림 원작)에 대한 간단한 자료, 그리고 영화의 극적구조를 파악함으로서 감독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했던 바를 분석해 보았다. 영화나 시나리오 분석을 위한 리포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화성연쇄살인사건

- 화성연쇄살인사건일지

연극 ‘날 보러와요’

- 원작과 시나리오

등장인물

- 수사본부team
- 용의자team
- 마을사람team

극적구조 파악하기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원작과 시나리오
희곡 ‘날 보러와요’의 기본 구조와 장치들이 고스란히 영화로 옮겨졌다. 세 명의 형사와 반장. 용의자 세 명. 백광호가 목격자라는 것. 라디오 엽서 추적 등...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레퀴엠’이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로 바뀌는 식의 약간의 변형들도 있었다. 하지만, 시나리오에는 생동감 있는 새로운 주변 인물들의 배치와 설정을 해냈으며 희곡으로는 보여주기 어려웠던 80년대의 시대상을 잘 드러내고 있다.

등장인물
수사본부team
박두만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토박이 형사. 전문대 졸. 사건이 터지면 일단 동네 양아치들을 집합시켜 족치는 것으로 수사를 시작한다. 동네 사람들의 정황과 인맥을 십분 활용해 수사방향을 잡는다. 얼굴을 들여다보면 그 인간이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 육감이 온다고, 자신이 무당눈깔이라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은 땅덩어리가 작아서 대한민국 형사는 머리가 아니라 발로 수사를 해야 한다는 지론을 펼친다.
서태윤 서울시경 소속. 사건 소식을 듣고 특별수사본부로 자원한다. 면과 짜장을 따로 주문하고 뽑아 쓰는 휴지를 고집해서 부임 초부터 밉상으로 찍힌다. 하지만 그의 추리는 설득력이 있다. 서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그는 자료를 꼼꼼히 검토, 분석하여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간다.
조용구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토박이 형사. 고등학교 4년 졸. 무술특기생으로 형사가 된 것 같다. 자신은 발차기로 수사를 한다고 여기는 듯 하다. 무당눈깔 박두만 형님의 의견을 존중하며 박두만의 결정에 두말없이 발차기를 날린다.
구희봉 구 반장. 시골 복덕방 아저씨의 풍모를 가졌지만 수사과 형사계 강력반 반장이다. 그 동안 겪어볼 수 없었던 사건을 만나 당혹스러워 하던 중, 어떻게든 사건을 마무리 지어보려 하지만 결국 파면 당한다.
신동철 신 반장. 구희봉 반장의 후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 하지만 입을 열면 구수한 사투리다. 추진력 있는 수사 지휘로 수사본부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권귀옥 수사본부의 여경. 주로 서류 복사와 커피 타는 일을 한다. 근무 중 라디오를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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