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일제말기, 친일문학과 친일작가들에 대하여

저작시기 2008.02 |등록일 2008.02.15 한글파일한글 (hwp) | 17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일제강점기 친일문학과 친일작가들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당시의 한반도 문학사적 배경에서부터 국민문학, 친일문학, 대표적인 친일작가들과 대표작품 분석, 친일문학의 의미까지 자세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친일문학을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제 말기 문인들의 동향
2. 친일문학의 분류 (중일전쟁 이후)
1) 대동아공영권 전쟁동원
2) 내선일체와 황국 신민화
3. 국민문학
1) 시대적 상황
2) 국민문학
(1) 내선일체와 내선결혼
① 내선일체긍정론
- 이광수 <진정 마음이 만나서야 말로>, 정인택 <껍질>
② 내선결혼부정론
- 한설야 <피>, 이효석 <엉겅퀴의 장>
(2) 협력과 비협력
① 김사량의 <천마>와 비협력의 길
② 이석훈의 <고요한 폭풍>과 협력의 길
(3) 여성작가의 친일소설
- 최정희의 <장미의 집>, <야국초>
(4) 오족협화론과 만주개척
- 이기영 <대지의 아들>, 송산실 <한등>, 신서야 <피와 흙> 등
4. 친일작가 소개
1) 정비석
2) 김동환 - 약력, 친일시, 단체활동을 통한 친일
3) 김용제 - 약력, 침략전쟁을 찬양한 시인, ‘고백적 일본문학론’의 궤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해방 후 반세기를 넘긴 지금에 이르기까지 왜 친일파 문제는 명쾌한 결말을 보지 못하는가? 이러한 이유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친일문학에 대해 논하는 것은 일제의 잔재 청산임에 동시에 우리 문학의 치부를 드러내야 한다는 딜레마에 봉착하기 때문이다.
1940년대에 우리 문학계에는 두 가지 양상의 문학이 있었다. 40년대에 대대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 소위 <국민문학>이라고 불리는 친일어용문학과 이와는 정반대의 입장에서 당대 식민지 현실의 구조적 모순과 불합리에 저항하는 문학(저항문학)이 등장하게 되었다.
1940년대 이전에도 친일적인 작품은 많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일제말기에 <국민문학>이라는 이름 아래 더욱 많은 친일어용작품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국민문학의 창작은 대략 내선일체와 황도 사상의 지속적인 고취와 제2차 세계대전의 찬양 및 지원병 철저라는 목표 아래 쓰여졌다. 일제시대라는 암흑기의 상황에서 친일문학과 작가들을 보면서 그들이 왜 그렇게 친일의 길을 걸었고 그것이 우리 문학에 끼친 영향이 무엇인지를 고찰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일제 말기 문인들의 동향

1939년 3월 14일 김동인, 박영희, 임학수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황군위문작가단’은 능동적인 친일노선을 걷는다. 황국위문작가단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전선을 시찰하고 돌아온 뒤 이런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수기와 보고문을 발표하는가 하면, 같은 해 10월 21일 문학분야 종사자들로 구성된 ‘조선문인협회’를 따로 발족시키며 친일 행각을 더욱 노골화한다. 같은 해 11월 10일에는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뿌리째 말살시키기 위한 창씨 개명령이 선포된다. 1937년에 일어나 중일전쟁이 계속되며 일제는 한반도에서 3·1운동 이후의 이른바 문화 정책을 접고 본격적으로 황민화 정책을 밀어붙인다. 1939년까지만 해도 『문장』을 통해 나온 ‘청록파’ 시인들을 비롯해 많은 문인이 일제의 검열과 감시가 따를망정 창작욕을 불사른다. 그러나 시대는 곧 한치 앞도 볼 수 없을 만큼 혼미한 어둠 속으로 빠져들고, 우리 문인들의 창작활동 또한 극심한 침체 국면에 접어든다. 이윽고 일제의 전시체제 구축과 함께 한결 직적접인 협력을 강요받게 된 문인들은 저마다 문학적 태도를 결정해야만 하는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참고 자료

<재일본 및 재만주 친일문학의 논리>, 김재용, 역락, 2004
<친일문학의 내적논리>, 김재용, 역락, 2003
<친일문학론의 인식구조>, 강상희, 한국근대문학회, 2003
<최정희의 친일문학 작품>, 최정희, 실천문학사, 2004
<춘원의 친일문학 연구>, 이경훈, 한국비평문학회, 1994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