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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와 최남선의 문학

저작시기 2008.02 |등록일 2008.02.15 한글파일한글 (hwp) | 30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일제강점기시대 활발한 활동을 했던 춘원 이광수와 육당 최남선에 대한 국어국문학 전공과목 조사발표자료입니다. 두 문학가에 대한 우리문단에서의 문학사적 평가와 두 작가의 작품경향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두 작가의 생애와 그들이 활동한 당시의 한반도 문학사적 배경, 강점기시대 우리문학의 특징, 두 작가의 작품경향에 대해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육당의 문학사적 평가
3. 춘원의 문학사적 평가
4. 맺음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 나라의 근대 문학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 체제 때문에 자유로운 발전에 억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계몽적이며 자주 사상을 고취시키는 문학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1910년대의 대표적인 작가는 최남선과 이광수이다. 최남선은 새로운 시형태를 꾀하여 근대시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언문일치의 우리말 문장을 확립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신구문학의 분수령인 갑오개혁을 맞아 시조는 고시조의 탈을 벗고 서서히 새 모습으로 이행하기 시작하였다. 1926년에는 프롤레타리아 문학에 대립하여 국민 문학론이 대두되면서 시조 부흥 운동이 전개되었고, 최초의 현대 시조집인 육당의 백팔번뇌가 그 해에 발간되었다. 이광수는 그의 소설 무정이 계몽기의 신문학을 총결산할 만한 작품이라 평가될 정도로 이 시기의 대표적인 작가였다.
개화기 공간에 놓인 육당 최남선의 율문양식에 대한 편향은 신시, 창가, 시조 등으로 나타난다. 해에게서 소년에게, 경부텰도노래, 백팔번뇌가 각각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최남선이 익힌 지식이란 당시 일본의 놀랄 만한 신문과 잡지의 융성과 깊은 관계가 있다. 신문이나 잡지를 통한, 이른바 저널리즘적 지식이 단편적이고 부분적임은 소년기의 육당의 인생체험의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성격과 엄밀한 대응관계를 이룬다. 동시에 그것은 시장르 현실인식의 부분적이나 날카로운 면과, 소년기 감수성의 순간적이고 단편적인 날카로움간의 대응관계를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나는 이광수의 문학을 몇 가지 관심으로 보고자 한다. 그 중 한가지는 이광수의 작품이 하나의 발화체계로서 어떻게 자아제시를 하고 있는가 하는 관심이다. 이 관심은 당연히 청자인 독자에게 발화자가 어떤 처지에서 발화하는가 하는 것을 살펴볼 것인데, 이 경우 사회적 상황이란 맥락을 배경 삼고 있는 일종의 힘의 관계가 작품 속에서 나타나 있음을 가정해 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객체 수용을 전제로 한 자아제시의 문제를 살펴보겠는데, 이것은 이광수가 그의 작품을 통해서 어떤 서사체적 서술 행위를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조연현 『한국현대문학사』, 전인간사(1961)
송민호 『일제하의 한국저항문학』(1970)
김윤식 『한국문학사』(1977)
구인환 『이광수 소설연구』(1983)
김종의 『한국현대문학사의 전환기적 특성연구』(1990)
김윤식 『한국현대문학사』,서울대학교 출판부(1992)
김영민 『춘원 이광수의 문학이론』(1985)
송명희 『이광수의 문학평론 연구』(1982)
서영채 『최남선 시가의 근대성에 관한 연구』,민족문학사연구(1998)
장도준 『육당 최남선의 신체시와 시사적 의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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