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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사설을 통해 본 성호 이익의 정치사상

저작시기 2008.02 |등록일 2008.02.14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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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1. 성호 정치사상의 핵심
2.2. 위민(爲民)사상
2.3. 변법(變法)사상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성호 이익은 18세기 초기 남인의 대표적인 실학자이다. 이익은 당시 학자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으며 그의 사상은 문인과 제자들에게 계승되어 성호학파라는 실학자 그룹을 형성할 만큼 후기의 실학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그가 생존하던 시기는 각 정파 간에 정치적, 사상적으로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던 시기였으며, 청나라를 통해 서양의 문물과 사상의 도입으로 인해 당시인들은 세계관의 혼란을 겪고 있는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현실과 괴리되어 지나치게 형이상학화한 성리학의 폐단에 대한 반성으로 등장한 실학은 반계 유형원을 시초로 하여 성호 이익을 지나면서 분수령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그는 학자들이 기본적으로 탐구정신(探究情神)을 가지고 스스로 터득하여(自得)하여 실천(實踐)을 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는 학문을 함에 있어서 합리적인 태도와 고증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했다. 그는 경전을 읽을 적에 의심을 가지고 여러 문헌들과 비교하며, 문구에 담긴 속뜻을 되새기며 읽어야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는 당시 학문이 비현실적이고 형식적으로 흐르는 것에 대한 자각적인 반성으로 현실세계에 쓸모있는 학문을 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학문적 자세를 가졌던 성호는 재야에서 활동하며 여러 저술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 나간다.
성호사설은, 성호가 애초 저술을 목적으로 집필한 것이 아니라 독서를 하거나 어떤 일을 만났을 때 보고 들어서 안 것이나 사색을 통해 터득한 것을 비망록 형식으로 그때 그때 기록해둔 것이다. 본문을 읽다보면 한 편의 결말에 ‘故錄之’라며 끝내곤 하는데, 이를 보아도 이 성호사설은 그가 기록할 필요성이 있는 교훈적인 것, 혹은 이해가지 않는 것, 감명받은 것, 흥미 있는 것 등을 모아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주제나 소재 역시 일정하지 않고, 경험한 바에 따라 그 주제나 소재도 각기 다르다. 이렇게 기록하기를 40년 가까이 하다보니 그 양이 많아져서, 뒤에 다시 6가지 문류별(問類別)로 분류하여 책으로 만든 것이다. 사설(僿說)이란 이름 역시 ‘소소한 이야기‘란 의미로 성호가 겸손하게 이름 붙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성호사설은 체계적인 문집은 아니지만, 깊은 사색의 결과물로써 그의 현실과 역사, 학문 등을 바라보는 시선이 잘 드러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성호사설을 나름대로 재구성해보고, 여기에 드러난 성호의 정치사상을 주제로 그것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조망해보는 데에 있다. 또한 여기에 대한 커멘트를 달아봄으로써 텍스트에 대한 필자의 해석을 달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민족문화추진회편, 국역 성호사설, 고전국역총서, 1982
최석기역, 성호사설, 한길사, 1999
최석기, 성호 이익의 학문정신과 시경학, 중문, 1994,
김용걸, 이익사상의 구조와 사회개혁론,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강경원, ‘성호 이익의 정치외교 사상’, 한국사상논문선집 136, 불함문화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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