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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건

저작시기 2007.10 |등록일 2008.02.10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사랑의 조건입니다. 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도 있으며 사랑에 관한 것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1. <사랑의 조건>하나. 현대인에게 물어보다. 사랑의 조건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 <사랑의 조건>둘. 에로스(플라톤)
3. <사랑의 조건>셋. 사랑의 기술(에리히 프롬)
4. <사랑의 조건>넷. John Lee의 6가지 사랑의 종류와 각 사랑의 조건

본문내용

2. <사랑의 조건>둘. 에로스(플라톤)
(설레지 않는다고 해서, 권태감이 생겼다 해서 사랑이 아닌지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레고 두근거림의 조건이 사랑이지, 사랑의 조건이 설레고 두근거림은 아닙니다.*^^*)
플라톤의 <향연>에서 에로스는 기본적으로 ‘사랑의 신’을 의미하며, 이와 동시에 ‘가장 오래된 신’이면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의 근원이 되는 신으로 정의된다. ‘에로스 신’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해서 탄생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고대 문헌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장 오래된 신’이라는 정의부터 고찰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 플라톤의 설명을 연대기적으로 절대화할 수는 없다. 그러나 철학자의 관점에서 에로스에 대한 근간을 마련하고, 철학사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다른 문헌이 아니라 플라톤의 문헌이기 때문에 플라톤에게서 ‘사랑’의 개념과 관련된 통찰력은 얻어낼 수 있다.
플라톤은 에로스를 아프로디테의 생일과 연관 지어 설명한다.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가 어느 날 지혜와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딸로 얻게 된다. 제우스는 너무도 기쁜 나머지, 그녀의 탄생일에 신들을 모두 초청하여 잔치를 벌인다. 이때 ‘풍요의 신’ 포로스(Poros)와 ‘빈곤의 여신’ 페니아(Penia)도 초대를 받는다. 페니아 여신은 비록 잔치에 초대를 받아 풍부한 술과 음식을 즐기면서 흥겹게 놀기는 하지만, 언제나 배고픔과 궁핍에 시달려왔다. 그래서 그녀는 잔치를 즐기면서도, 동시에 ‘어떻게 하면 이 계속되는 궁핍을 타개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심한다. 그러다가 게걸스럽게 술과 음식을 먹고서 정신없이 잠들어 있는 포로스를 발견하고서 그 옆에 살며시 눕는다. 이로 인해 잉태된 것이 ‘에로스’이다.
에로스는 남신 포로스와 여신 페니아의 자식이기 때문에, 두 신에게서 드러나는 특징을 모두 지닌다. 때로는 아버지 포로스처럼 모든 것이 풍요롭고 먹을 것이 흘러넘치며, 성격 또한 활달하고 저돌적이며 게걸스럽고 열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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