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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의 앞뜰 작품 설명서

저작시기 2005.05 |등록일 2008.02.10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장욱진 화가의 앞뜰작품 설명서 및 느낀점을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품 설명
주말마다 다녀가는 부인을 위해 콘크리트로 지은 덕소의 화실 옆에 지은 아담한 한옥 기와집과 주변의 풍경을 그린 그림이다. 그림의 가운데에 한 채의 집과 마당이 있다. 중앙 상단의 한옥지붕 옆에 해와 달이 있고, 앞마당 양 옆에는 나무 두 그루가 있다. 중앙 마당에는 사이좋게 산새 두 마리가 놀고 마루에서 한 사람이 낮잠을 자고 있다. 화면을 정확히 양분하는 대칭구도로 잘 짜여진 구도의 실제풍경이다. 모든 소재들이 쌍으로 그려진 지극히 평화로운 풍경 속에 유독 툇마루에 누운 사람만 혼자다. 부인을 기다리는 화가 자신의 그리움과 외로움의 정서를 표현한 것이다. 실제로 화가는 비록 속세에서 부유하게 살지 못해도 방 한 칸에 한가롭게 누군가를 기다릴 수 있는 삶이 어느 것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였다. 색채는 적색, 황색, 녹색 등이 다양하게 쓰였다. 명암 효과 등으로 실재감을 강조하기 보다는 느낌전달에 중점을 두었다. 재료는 유화를 사용하였다.
이 그림은 6학년 미술 속표지에 나와 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편하게 첫 미술시간을 보내게 하기 위함이다. 장욱진의 그림은 아이들이 보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장욱진은 오래 살고, 아내도 있고, 가족도 있고 여러모로 행운을 받은 사람이었다. 안정적인 징작인 교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 그림을 보고 느낀 아이들의 생각은 다양했다. “가운데 거위가 있고, 한 아이가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 과수원에 집이 있고,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마당에서 뛰어 놀고 싶고 기와집이 멋있다. 새가 다정해 보인다.”
서울에서 열린 미술대전에서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장욱진의 “앞뜰”이 소개되었다. 벽에 그림을 걸어놓고 황토로 마당을 만들어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마루를 만들어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하였다.
장욱진은 로빙화 영화의 주인공 남자와 같은 어린시절을 경험하였다. 일본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실제와 똑같은 그림을 높이 평가했던 미술 선생님은 장욱진을 인정하지 않았다. 새로 부임한 미술 선생님은 장욱진의 재능을 알아보았고 일본 전체 규모의 대회에서 상을 받아 인정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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